대화의 맥락은 정확하지 않지만.
운전자 남자(동거인)/ 여자(보조석) -> 그냥 같이 사나보네요.
암튼 구간단속 구간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함.
(사고가 난 장소는 구간단속 구간에서 벌어진것은 아닌것 같음)
사고가 난 대략의 위치는 남청주IC 근처 (밑에 지도 표시해둠)
대화문 내용 :
대화문
구간단속 구간을 달리는 블박차 :( 한문철 영상내 자막에 이렇게 적혀있음)
여자 : 이렇게 빨리 달리니까 힘들지
남편 : 아니 고속도로에서 이게 뭐가 빨라 이 사람아!
여자 : 100km 구간인데, 우리는 더 빨리 가잖아!
여자 입으로 100km구간인데, 더 빨리 간다라고 말하는것으로 봐서는
보통 한국의 구간단속이면 승용차 100/ 화물차 80/
그런데, 여자입에서 "우리가 더 빨리 가잖아" 라고 말한것은 아마도 105km 정도 될것 같음
남자는 아직 속도 2만큼의 여유가 있으니, 머리속으로 속도좀 더 내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한것 같음 .
남편 : 평균속도는 여기서 여기까지 속도가 98km/h 로 왔다는 얘기여~
남자 입에서 98이 입에서 나온걸로 봐서는, 휴대폰 네비건, 순정 네비건
숫자를 보면서 말함
여자 : 아~ 고집도 세기도 세~
여자 : 어디에다가 물어봐 이걸~~~(존나 남편이 답답하다는 말투로)
남편 : 아 평균이라는 것은 여기서 여기까지 (존나 화난 말투로)
총 속도를 평균을 내서, 평균이라는 거지~~~!!!
여자: 그려, 처음부터 여기까지 평균내서 , 98km/h 로 달리라 는 뜻이지 ~~!
여자 : 그게 그래서 평균속도지~~
여기서, 여자 입에서 나온 "처음부터" 라는 단어가 여자가 머리속으로 1. 구간단속 처음부분
2. 집에서 출발할때 "처음" 이라고 둘중에 어느것을 상상했는지를 모르겠음.
뭐 여자가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처음으로 간주했는지 .
그래서, 남편은 여자입에서 나온 " 처음부터" 라는 단어를 남편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웬지 남자는 이렇게 받아들인것 같음 : 모든 순간 순간에 98km 로 달려야 한다로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음
남편 : 어떤 새끼가 그 소리 하고 있어~
남편 : 어떤 새끼가 그렇게 알려줬느냐고~ ( 여자에게 화를 내면서 짜증스러운 말투로)
1분의 침묵이 흐르고
여자 : 어째 당신 말이 다 맞는 거고
내 말은 다 틀린 거요.
남자가 갑자기 1차로에 차를 세우며(버스전용차로)
남편 왈 “ 에이 다른 차 타고 가~!
남자 차에서 내림,!
여자 왈 :(남자가 차 밖에 있고, 여자가 하는 말을 남자는 못듣는상황) 아~ 저 미친놈이야! 저거~
여자 왈 : 어우 씌 발
위 대화가 시작되기 2,3분 전부터의 대화를 전부 들어봤으면...
사실..화날꺼..같음...
갓길에 세우지..
왜
직접 단속해라 벌금 올리고
사회 인프라 축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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