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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한순간의 24.07.02 15:35 답글 신고
    에혀 애기 울음소리 듣기 싫다고 민원 넣는 입주민들이 있질않나
    답글 1
  • 레벨 중령 1 Bucs 24.07.02 15:39 답글 신고
    저영상 봤었는데 저 사람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한국에 살기도 했었고 한국 잘 알더군요
    전체적인 버전 들어보면 오히려 우리는 이나라에 살았어서 못느낀점들을 지적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말도 맞는말인게
    예전에는 동네애들 밖에나가면 동네 형 누나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 지나가면서 CCTV역할 해주고 마을이 키워준게 맞죠
    근데 요즘엔 그런거 없이 모든게 부모가 챙겨야할일이 되버렸으니 부담이 다르죠
    답글 3
  • 레벨 대령 2 파브르의eureka 24.07.02 15:36 답글 신고
    교육부터 바꾸지 않으면 답은 없음.

    한 나라의 국민성(마인드, 준법성)을 형성하는 요소는 그 나라의 교육임.

    소위 가진자, 배운자들의 행태...

    그리고 근래에 있었던 각종 선거 결과들...

    일련의 사회 현상들을 보면

    우리 교육을 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학교 교육, 밥상머리 교육 양쪽 다 말이죠.
    답글 0
  • 레벨 대장 한순간의 24.07.02 15:35 답글 신고
    에혀 애기 울음소리 듣기 싫다고 민원 넣는 입주민들이 있질않나
  • 레벨 대령 2 파브르의eureka 24.07.02 15:36 답글 신고
    교육부터 바꾸지 않으면 답은 없음.

    한 나라의 국민성(마인드, 준법성)을 형성하는 요소는 그 나라의 교육임.

    소위 가진자, 배운자들의 행태...

    그리고 근래에 있었던 각종 선거 결과들...

    일련의 사회 현상들을 보면

    우리 교육을 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학교 교육, 밥상머리 교육 양쪽 다 말이죠.
  • 레벨 소령 1 호랭이성님 24.07.02 15:37 답글 신고
    우리나라에 저런말이 있다고??
    뭔 개소리여
  • 레벨 준장 LionRock 24.07.02 15:48 답글 신고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그랬어요
  • 레벨 원사 3 소나타타는개장수 24.07.02 16:03 답글 신고
    학교같다가 부모님 늦게 들어오시면 옆집가서 같이 밥도 먹고 잘못한일있으면 동네 으른들한테 혼나기도 하고 그랬단다.
  • 레벨 훈련병 김링크 24.07.02 16:09 답글 신고
    저런말 있었어..
  • 레벨 대위 1 조용히살아요 24.07.02 16:36 답글 신고
    친구 없이 혼자살았구나 ㅠㅠ
  • 레벨 대장 드라쿨 24.07.02 16:40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독서를 많이 해라...
  • 레벨 대장 한순간의 24.07.02 17:52 답글 신고
    우리나라에 이런말도 있음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 레벨 중령 3 지휘통제실 24.07.02 18:39 답글 신고
    중국에는 그런말 없지??...한국에는 있어
  • 레벨 중령 1 Bucs 24.07.02 15:39 답글 신고
    저영상 봤었는데 저 사람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한국에 살기도 했었고 한국 잘 알더군요
    전체적인 버전 들어보면 오히려 우리는 이나라에 살았어서 못느낀점들을 지적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말도 맞는말인게
    예전에는 동네애들 밖에나가면 동네 형 누나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 지나가면서 CCTV역할 해주고 마을이 키워준게 맞죠
    근데 요즘엔 그런거 없이 모든게 부모가 챙겨야할일이 되버렸으니 부담이 다르죠
  • 레벨 하사 2 거기딱서 24.07.02 16:45 답글 신고
    동네 주변 애들 부모가 어디가면 밥먹이고 재우고 등교시키고 그랬었죠
    품앗이 처럼
  • 레벨 중사 1 머나먼검은땅 24.07.02 16:55 답글 신고
    거의 공동육아 수준이었다고 봐야죠. 동네마다 일하는 시간도 다 같고 하는 일도 비슷하고.
  • 레벨 소령 2 뚜랑쭌 24.07.02 22:14 답글 신고
    오줌싸서 혼나면 그날 오후되면 마을사람들 다 아는...
  • 레벨 중령 3 아이씨팔로우미 24.07.02 15:39 답글 신고
    저런 말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맞는 소리고 예전엔 분명 저랬음.
  • 레벨 소령 3 IUFC2020 24.07.02 15:50 답글 신고
    옆집에 아기 낳았다고 미리 문자 보내서
    시끄러워질까봐 죄송하다고 ㅠㅠ
    아니 ㅠㅠ 음악소리 보다 아름답던데 ㅠㅠ
    아가 을음소리 나면 ㅋㅋ 귀기울여 듣고 이뻐라 하는데
  • 레벨 대장 바지사장 24.07.02 15:51 답글 신고
    여자들이 시부모 모시기 싫다고 핵가족화 하면서 벌어진 일
    의무는 싫고 권리는 좋고...
    여자들 인권 향상될 수록 이란 말은 바꿔말하면 이기적으로 계속 하고 싶다는 말과 동일
  • 레벨 소령 2 미푸스 24.07.02 16:04 답글 신고
    맘파충들이 많아진 것도 한 몫 함
    아이가 뛸 수 있고 울 수도 있지 근데 부모면 아이가 그러면 교육을 시켜야지 가만 내버려두니 아이 혐오가 늘어남
  • 레벨 대장 급하면어제나오던가 24.07.02 16:07 답글 신고
    저 분 영상 봤는데, 한국사람보다 발음도 정확하고 말 잘함 ㅎ
  • 레벨 병장 jjhsd 24.07.02 16:10 답글 신고
    옜날엔 왕따도 없었음 타지 이사가서 놀이터가면 형동생 무리들이 같이 놀잘고 먼저 말걸고 정글짐 숨바꼭질 복도형아파트에서 bb탄총이나 화약총으로 실전배그하고그랬지
  • 레벨 소령 2 마징가제로 24.07.02 16:16 답글 신고
    맞는 소리 같기도 하고....아이는 정부에서 키운다라는 정책을 하면 아이 많이 낳을수도 있을듯
  • 레벨 대령 1 빤쓰벗는목사 24.07.02 16:20 답글 신고
    우리동네 애들 괴롭히면

    동네끼리 패싸움도 났음..ㅋㅋ

    좃도 낭만적이었는디...
  • 레벨 대위 1 희야HEEYA 24.07.02 16:22 답글 신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첫단추는 요람입니다.
  • 레벨 대위 1 AJURA 24.07.02 16:42 답글 신고
    핵심을 잘 파악했군

    사회성 인성 예의범절이 사리지고 인격 장애만 남아서 애들도 힘들어~
  • 레벨 중령 1 안전운전의무조항폐지 24.07.02 16:43 답글 신고
    이거 교육의 문제입니다.

    어려서부터 촘촘하게 경쟁하도록 되어 있는 교육 제도에서, 자연스럽게 나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거죠.
  • 레벨 소장 소설쓰네 24.07.02 16:47 답글 신고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말은, 나이지리아 속담이에요.
    우리나라는 이런 속담 없고요.
    퍼져서 우리나라까지 온 말이에요.

    비슷하면서 다른 아프리카 속담이 있는데,
    '노인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
    짐바브웨이인가? 아마 그럴 겁니다.
  • 레벨 중위 2 뻬빠 24.07.02 22:06 답글 신고
    https://www.mu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90
  • 레벨 대위 2 RKO 24.07.02 18:05 답글 신고
    대가족 시대때는 애가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가 아니어도 집안 어른, 삼촌, 가족 구성원, 동네 어르신 누군가 나와서 잘못을 지적하고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했는데, 핵가족화 된 이후 그냥 학교에서 국영수만 외치고 인성교육은 손 놓은지 수십년… 미친 괴물들이 끊임없이 양산되는데, 아무런 개혁도 없고, 서열 줄세우기에만 몰두하는 교육체제. 옆집 사람이 죽던말던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한심한 대한민국..
  • 레벨 대령 2 파브르의eureka 24.07.02 19:33 답글 신고
    정치인들의 행태,

    그리고 대선 총선 결과 보면 교육 제도를 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 레벨 중사 3 러시하자 24.07.02 20:15 답글 신고
    초품아 아파트값 상승 좋아요,
    초등 아이들 운동회 즐거운 웃음소리 싫어요.
  • 레벨 중위 2 비만사순 24.07.02 21:34 답글 신고
    핵심을 집었넹...시골에가도..상납하고 마을노예로 전락되는 현실이라...나라법위에 마을법이고...이장 눈밖에 나면 끝난거고..
  • 레벨 대령 1 60계단치킨 24.07.02 21:37 답글 신고
    어디서부터 꼬였나
  • 레벨 일병 파라볼라 24.07.03 00:08 답글 신고
    나 어릴때는 그랫다 82년생.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4.07.03 10:25 답글 신고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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