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물 부족 문제는 숙원 사업인데,
위치에너지차 해수 담수화 플랜트가 개발되면서 문제를 해결할수있게 된거야.
가령 해발고도 -800m까지 땅을 파내는거지.
그러면 해수면과 높이 차이가 800m가 나는데,
이때 위치에너지 차이를 동력으로, 해수가 멤브레인 필터를 통과하도록 해서,
고농축 해수를 얻고, 물을 낙차하면서, 소수력 발전을 가동하는거야.
전기를 얻으면서, 담수도 얻고, 고농축 해수까지 얻는거지.
고농축 해수를 증발시켜 소금의 형태로 자원을 가지고 있거나, 염분차 발전을 통해서 전기를 생산하는데,
고농축 해수가 바로 전기를 생산하는 석유인거지. 이 전기로 수소를 생산할수도있어,
호주나 사하라 사막처럼 물 공급이 어려운 곳에 깊게 파고,
그 물이 주변 나무에 공급되도록 저지대를 만들어서,
물을 흡수한 식물들이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유기물을 생산하고,
증산작용을 통해, 물을 밑에서 끌어 올려서, 퍼트리게 되면 강수량도 증가하고, 나무 주변의 수분이 많아지는데,
이 곳에서 식물이 계속 자라나는거지. 그러면 순식간에 녹림화가 이루어질꺼야.
호주랑 사하라 사막의 열대우림화를 성공하면 이산화탄소 문제를 해결하고,
유기물 형태의 에너지와 자원을 막대하게 확보할수있어.
위치 에너지차 해수 담수화 플랜트의 가치는 3000조원 이상인데,
1세대가 아니라 3세대 앞서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할수있지.
800미터를 뚫어야 하고, 뚫고 나서 물 퍼내야 하고, 거기다 발전시설 설치하고, 전기송전시설 설치하고, 거기부터 육지까지 송전탑 세워야하고, 담수와 고농축해수를 저장하는 시설 만들고 그리고 다시 육지까지 운반해야 하고.....
대충 생각해도 이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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