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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30일까지 운영후 폐업하는 충무로 대한극장
추억이 있던곳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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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극장, 명보극장 직원분들이 젤 매너 좋고 착하셨는데...
이제 대한마저 없어지나 보네요 ㅠㅠ
대한극장, 명보극장 직원분들이 젤 매너 좋고 착하셨는데...
이제 대한마저 없어지나 보네요 ㅠㅠ
스크린쿼터제 때문에 극장에서는 상영할거 구청에 2주전에 신고 해야 돼요 ㅋ 그래서 매주 뵜었거든요
슈퍼맨 1,2 다봤는데
그립네요~
그런 곳들이 하나둘 없어지다니...
영화감독이 되는게 꿈이었지만 현실의 무게를 내던질 용기가 없었다
로보트 태권브이를 봤었는데..ㅠㅠ
필름상영이 노이즈는 간록 있지만 사운드나 웅장함은 극장서 심장이 벌렁벌렁 할정도로 스펙타클 했는데 디지털로 상영하면서 집에서 보는것만도 못해버림.
그래서 다들 IMAX 상영으로만 볼려고 하고 멀티상영관으로 확장하면서 더 좁아진 극장...
옛날보다 더 불편해진 극장가로 바뀌었기에 영화 좋아하던 사람도 안가게 되는거.
테레비 86인치면 극장에서 영화보는 비율이랑 비슷해서 극장 가기 싫어지는 현실.
아빠가 표를 주셔서 ㅠㅠㅠ 아빠 왜그랬어 ㅎㅎ
간판 그리는곳이 있었습니다
젊을적 알바할때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 새롭습니다
지나가면 추억이.
언젠가는 대한극장도 없어지려나? 했는데
그게 올해군요...
청량리 오스카 극장도 생각이 나네요
영화 간판 그리던 감독님꼐 걸려 혼쭐 나고 영화 보고 왔던 추억과 그 뿐만이 아니 많은 축억을 남긴 곳이었는데......
영화 배우로써 영화관 와서 영화를 봐야하는 게 맞다.
그래서 가급적 나오는 모든 영화는 다 보려고 한다.
영화 배우라면 업계의 특성 (극장에서의 요즘 매출을 어떤 방식으로 올리는지...)
그리고 영화의 내용과 다른 감독과 배우의 고뇌를 같이 보고 느낀다고...
과연 몇명의 배우가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영화를 보고 있다고 자부할까요?...
엉뚱한데 돈쳐쓰고 자빠졌어
호텔로 재건축 될것같네요
4대문안 호텔이 만실이라서..
영화봤는데 영화제목이 가물가물..
성룡나오는 거였는데...
1986년 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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