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를 예를들어 함 얘기해볼께요~!
초등5학년때인가 여름방학내내 게임하고 놀다보니 학교가 가기싫어 방학 끝나고 등교했는데 학교 양호선생님이 전화와서 학교에 가보니 등교하는길에 자동차가 엉덩이쪽을 치고가서 아파서 양호실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일단 뺑소니로 경찰에 신고하고 애를 데리고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진료도 받았습니다~!그런데 이틋날 경찰관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주변 CCTV를 다 조사해봤는데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하면서 "자녀 잘 달래서 진실을 확인해 보셔야될것 같다"고
그래서 집에와서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앉혀놓고 경찰관으로부터 들은 얘기를 하면서 사실대로 말 하라고 했죠 그러니깐 쭈뼛쭈뼛하더니만 자기가 학교에 가기싫어 거짓말했다고 실토하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나는 이번 기회에 버릇을 단단히 고치기로 맘 먹고 몽둥이 준비하고 방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30여분을 타작을 했습니다~! 잘못했다고 싹싹빌며 살려 달라고 해도 봐주지 않고 혼냇습니다~! 벌벌 떨 정도로요. 혼내는내내 가슴 아팟지만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더 큰 거짓말과 나쁜 행동을 할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혼냇습니다. 한시간동안 손들고 벌 세우고나서 다시는 어떤 거짓말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한달간 게임금지, 외출금지 시켰습니다.
그날 이후로 어떤 작은 거짓말도 하지 않았고 저 역시도 자녀에게 나쁜말을 하거나 회초리,손찌금 한번 하지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제 훈육이 아동학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큰 잘못을 했을때는 강한 체벌이 한번쯤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런 아들이 벌써 대학2학년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가 목표로 한 대학에 들어갔고, 부모를 끔찍이 생각하면서 부모한테 항상 존댓말을 써며 자기전,자고 일어났을때도 인사하는 착한 아들로 자라주었습니다~!식사할때도 항상 엄마,아빠가 먼저 먹어야 식사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실한 청년으로 자라 주었습니다.아들도 그렇게 얘기하더군요~!"그때 그렇게 잘못했을때 크게 혼났기에 자기가 바르게 자라온거 같다고~!" 그런 얘길 들으면 맴이 짠 하네요~!
애들 망치는 엄마의 특징 세가지
1. 애들 마음을 살펴야해..지들 마음도 모르면서 무슨 애들 감정을 살핀다는건지
2. 혼낼 상황과 칭찬 상황을 구분 못함
3. 애들 때리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고 특히 남자가 개입하려면 애부터 감싸고 돈다. 그게 지금 미친세대를 만들고 있음.
우리 부부는 아이 혼낼때 지나치지 않을경우엔 서로 참견이나 말리지 않았다
좀 지나치다 싶을땐 그만하면 알아들었을거다 한마디면 서로 억지로라도 멈춰주고
그로인해 다른 다툼으로 연결하지도 않았다
내가 혼내주고 나선 와이프가 달래주고
와이프가 혼내주고 나선 내가 달래주고
초딩때만 그랬더니 그 이후론 정말 반듯하게 알아서 잘 크더라
무조건 감싸거나 무서워서 말듣게 만드는 부모의 훈육이 아이 망치는 지름길이다
자식교육엔 감정이입 하지않는 절제력이 좀 필요하더라
양쪽 다 문제가 있어보여요.
아이를 훈육할 때 아빠랑 엄마가 동등하다는 느낌보다 아빠라는 존재앞에 엄마나 아이나 지위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아빠는 무서워하나 엄마는 그렇지 않다는건 오랜기간 권위가 한쪽으로만 주어졌고 이미 아이는 그걸 파악했다는거구요. 아빠가 뒤늦게 알아서 급발진하는데 그걸 막는 엄마도 이해가 되고. 일단은 아빠가 차분하고 꾸준히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듯 학니다.
아이의 행동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어제 2부보면서 역시 문제는 엄마의
폭력성.
엄마가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
1부에서 끝났으면 전국민이 속을뻔한 상황.
아이에게 일관된 훈육을 하지못하고 폭력으로 아이를 굴종시키려하는 잘못된 행동이 아이를 저지경까지 만든거고.
보는내내 아이가 불쌍해서 안타까움.
오은영의 솔루션으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슴.
금쪽이라는 프로가 오은영이라는 사람이
결국엔 한 가족을 살렸다고 생각.
회초리로 겁을 안 먹는데 겁만 주려니 ㅉㅉㅉ
초등5학년때인가 여름방학내내 게임하고 놀다보니 학교가 가기싫어 방학 끝나고 등교했는데 학교 양호선생님이 전화와서 학교에 가보니 등교하는길에 자동차가 엉덩이쪽을 치고가서 아파서 양호실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일단 뺑소니로 경찰에 신고하고 애를 데리고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진료도 받았습니다~!그런데 이틋날 경찰관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주변 CCTV를 다 조사해봤는데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하면서 "자녀 잘 달래서 진실을 확인해 보셔야될것 같다"고
그래서 집에와서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앉혀놓고 경찰관으로부터 들은 얘기를 하면서 사실대로 말 하라고 했죠 그러니깐 쭈뼛쭈뼛하더니만 자기가 학교에 가기싫어 거짓말했다고 실토하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나는 이번 기회에 버릇을 단단히 고치기로 맘 먹고 몽둥이 준비하고 방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30여분을 타작을 했습니다~! 잘못했다고 싹싹빌며 살려 달라고 해도 봐주지 않고 혼냇습니다~! 벌벌 떨 정도로요. 혼내는내내 가슴 아팟지만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더 큰 거짓말과 나쁜 행동을 할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혼냇습니다. 한시간동안 손들고 벌 세우고나서 다시는 어떤 거짓말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한달간 게임금지, 외출금지 시켰습니다.
그날 이후로 어떤 작은 거짓말도 하지 않았고 저 역시도 자녀에게 나쁜말을 하거나 회초리,손찌금 한번 하지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제 훈육이 아동학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큰 잘못을 했을때는 강한 체벌이 한번쯤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런 아들이 벌써 대학2학년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가 목표로 한 대학에 들어갔고, 부모를 끔찍이 생각하면서 부모한테 항상 존댓말을 써며 자기전,자고 일어났을때도 인사하는 착한 아들로 자라주었습니다~!식사할때도 항상 엄마,아빠가 먼저 먹어야 식사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실한 청년으로 자라 주었습니다.아들도 그렇게 얘기하더군요~!"그때 그렇게 잘못했을때 크게 혼났기에 자기가 바르게 자라온거 같다고~!" 그런 얘길 들으면 맴이 짠 하네요~!
1. 애들 마음을 살펴야해..지들 마음도 모르면서 무슨 애들 감정을 살핀다는건지
2. 혼낼 상황과 칭찬 상황을 구분 못함
3. 애들 때리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고 특히 남자가 개입하려면 애부터 감싸고 돈다. 그게 지금 미친세대를 만들고 있음.
좀 지나치다 싶을땐 그만하면 알아들었을거다 한마디면 서로 억지로라도 멈춰주고
그로인해 다른 다툼으로 연결하지도 않았다
내가 혼내주고 나선 와이프가 달래주고
와이프가 혼내주고 나선 내가 달래주고
초딩때만 그랬더니 그 이후론 정말 반듯하게 알아서 잘 크더라
무조건 감싸거나 무서워서 말듣게 만드는 부모의 훈육이 아이 망치는 지름길이다
자식교육엔 감정이입 하지않는 절제력이 좀 필요하더라
많이 닮았네요진짜 슈퍼아줌마 ㅋㅋㅋ
나도 우리 애들 잘 키우고있는지 뒤돌아보게되네요
오냐 오냐
떠받들어 주는 부모들 문제다
아이를 훈육할 때 아빠랑 엄마가 동등하다는 느낌보다 아빠라는 존재앞에 엄마나 아이나 지위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아빠는 무서워하나 엄마는 그렇지 않다는건 오랜기간 권위가 한쪽으로만 주어졌고 이미 아이는 그걸 파악했다는거구요. 아빠가 뒤늦게 알아서 급발진하는데 그걸 막는 엄마도 이해가 되고. 일단은 아빠가 차분하고 꾸준히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듯 학니다.
집에서 누가 최상위 포식자??인지 확실하게 인지시키는것도 육아 훈육에 일부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지게 패야 말을 듣는 아이인것으로 판단됩니다' 라고 말할수도 없잖아요 ㅋㅋ
뺨도 때리는거지.
저런 상황에서 남편이 자식보고 열받아서 날뛸땐..
귓속말로 '무식하게 주먹질하는건 안되~!!' 라고 말하고.. 동네 커피숍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면.. 되는데..
자식한테도 못이긴 전쟁을 남편과도 할려고하는지..ㅎㅎㅎ
평생 자식과 남편 양쪽에서 인정 받지 못하고 살부류...
직장에도 저런 사람들 꼭 한두명씩 있지..ㅎㅎㅎ
어제 2부보면서 역시 문제는 엄마의
폭력성.
엄마가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
1부에서 끝났으면 전국민이 속을뻔한 상황.
아이에게 일관된 훈육을 하지못하고 폭력으로 아이를 굴종시키려하는 잘못된 행동이 아이를 저지경까지 만든거고.
보는내내 아이가 불쌍해서 안타까움.
오은영의 솔루션으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슴.
금쪽이라는 프로가 오은영이라는 사람이
결국엔 한 가족을 살렸다고 생각.
커서 싸이코 될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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