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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0 (목) 11:5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210819
맥주는 각 종류별로 다 마셨고
양주 역시 에브리바리 7공주 급으로 유명한건 다 먹어봤습니다.
와인 역시 가끔 즐겨서 국내시판은 먹었다고 자부하는데
소주와 과실주는 제게 있어서 미지의 세계입니다.
소주는 뭐부터 입문을 할까요?
과실주는 뭐부터 입문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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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일품진로는 꼭 따르다보면 질질질 샙니다. 그래서 저도 화요를 선호합니다.ㅎ
전통주 갤러리 검색하시어.서울이시면.
방문도해보시고.
풍정사계..시리즈.
전 봄을 선호합니다.^^
태조 이성계도 좋아했던 전통소주입니다
광주요에서 나오는 화요 시리즈 추천합니다.
안동 소주보다 낫더라구요..ㅎㅎ
쎈 도수부터 낮은 순으로 찾아 드시다 보면 중간에 딱 좋은 느낌이 오는게 있겠죠? ㅎㅎ
과실주는 복분자주로 시작해 보세요. 그 다음 매실주, 복숭아주, 구기자주 순으로 가다보면 전통주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여름엔 과하주(여주 추천) 겨울엔 진도 홍주 추천합니다.
홍주는 필히 하얀 백자 잔으로 드세요. 마시고 남은 술이 잔 바닥에 살짝 고이는데 그 붉은 빛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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