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사건이란 2004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입니다.
당시 밀양 연합이라 불리는 밀양 지역의 남고생 약 44명은 울산 지역의 여중생이었던 중학생 3학년이었던 최 씨를 온라인 채팅으로 유인해 1년 동안 폭행, 집단 성폭행, 금품 갈취, 협박, 성착취 영상 촬영 등을 했습니다. 가해자들은 대부분 1986년~1988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단순히 협박을 통해 약점 등을 빌미로 벌인 윤간이 아니라 처음부터 폭력을 이용한 집단 강간입니다.
피해자 최 씨를 쇠파이프로 때려 저항을 못 하게 만든 뒤 집단 성폭행한 것을 시작으로 1년 이상 폭행, 강간, 협박 등이 지속되었습니다. 가해자들은 윤간 장면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했으며 실제로 인터넷으로 유포했습니다.
심지어 가해자들의 친구나 여자친구인 여학생들도 망을 보거나 촬영을 위해 동원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을 저지른 '밀양 연합' 가해자 44명 중 10명은 기소 (구속 7명, 불구속 3명), 20명은 소년부 송치, 13명은 공소권 없음, 1명은 타청 송치되었습니다. 소년부로 송치된 20명 중 4명은 소년원, 16명은 봉사활동 및 교화 처분을 받았습니다. 기소된 10명 중 5명은 보석되었습니다. 이후 이들 10명은 모두 소년부로 송치되었습니다.
가해 고교생들은 여러 지역의 4개 고교에서 결성된 '밀양 연합'이라는 일진 단체의 소속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고 가해자는 실제 조사를 받은 42명 외에도 75명이 더 있어서 최대 117명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피해자 최씨는 아직까지도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폭언한 경찰이 소속된 경찰서와 국가를 상대로 받아낸 배상금 2천만 원으로 어렵게 구한 집을 제외한 그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했으며, 치료를 받지 못해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학업마저 제대로 마치지 못한 탓에 성인이 된 후에도 안정적인 직장이나 생계도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현재에도 피해자는 일용직을 전전하며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해자 색히들은 지들 편한 세상을 사는 이 법부터 바꿔야죠...
가해자 색히들은 지들 편한 세상을 사는 이 법부터 바꿔야죠...
인실좆 가즈아
가해자도 평생 쫄리면서 살아봐야지
잊을만하면
잊지말자 밀양 이런 제목들로 이슈화 시켜주는 보배가 참 좋긴 좋네
젤로 중요한 거이 고거 2세들 교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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