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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대구.
거기.
어떻게 그동네에 다 모아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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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의 사법부는 잠재적 제2의 가해자 입니다.
법이 법기능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니 사회 및 나라가 이모양 이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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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강간이지만 실제로는 여자도 좋아서 했을 가능성이 높지
판사도 이런걸 다 감안한거고
다 향판들이 저동네 기준에 맞게 판결..아님 형님동생하는 전관변호사 썼겠지..
아청법은 합의용 걸레 조각이었나
http://n.news.naver.com/article/629/0000291049?sid=102
오죽하면 그런 영화가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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