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높인다고 지랄 발광을 떠는 족속들이 있다.
지금도 돈 많이 내는데, 어쩌구 저쩌구. 특히나 문재인 대통령 정권때에는
신문에서 재산세만 몇백만원이 올랐다고 지랄 발광충을 했다.
음 ?????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 재산세가 입에서 거품을 물면서 지랄할 만한
수준일까 ???
그러면 조금 세계 각국의 재산세에 대해서 비교를 해보기로 합니다. !!
대한민국
주택 공시가격 6억원 이하 : 0.1% 즉, 최대 60만원입니다.
6억원 초과 ~ 12억원 이하 : 0.15%. 최대 180만원입니다.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 0.4%. 최소 480만원 입니다.
아마 이전 정권에서 기레기들이 재산세가 수백만원 올랐다고 지랄 한것이 공시가격12억원
이상의 주택을 콕 찝어서 소설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요. 대한민국의 공시가격은
실 거래가의 60~80% 수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재산세 세율은 저 위의 표보다 무지
낮습니다.
미국
우리나라 매국 보수들이 맨날 추앙해 마지 않는 미국의 경우에는 어떠한가 하면은
각 주마다 세율이 다릅니다.
가장 높은 지역은 뉴저지이며 2.49%입니다.
12억짜리 주택을 가지고 있다면, 재산세 약 3천만원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는 일반적으로 1%의 세율입니다. 즉, 12억의 주택은 약 1200만원의 세금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뉴저지에 산다고 하면 졸 부자동네라고 하는것입니다.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집을 유지할 세금이 연간 3천만원입니다. !!! )
유럽
나라별로 다르지만, 가장 저렴한 곳은 네델란드, 그리고 가장 비싼곳은 벨기에 입니다.
네델란드 : 0.1% ~ 0.3%
벨기에 : 1.25 ~ 2.5%
일본
졸 비쌉니다. 연간 약 1.7%의 세금을 냅니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약 12억원의 주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각국의 재산세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대한민국 : 259만원
미국 : 평균 1800만원
영국 : 300만원
네델란드 : 240만원
스페인 : 900만원
벨기에 : 2,000만원
일본 : 2,040만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으로 불로 소득을 졸라 올리고는 싶고, 하지만 세금은 내기 싫은 그런
국민들이 있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왜 ??? 저기서 국힘당을 ????? 이라는 지역을
살펴보면은 대충 감이 옵니다.
아...국힘을 뽑아주면 재산세 줄어들것이고, 부동산 투기도 봐 줄것이고, 우리 아파트 가격도
오르고, 세금은 낮춰주고.......
언제까지 저놈의 부동산 불패신화가 깨질지..
(유게에서는 남의 집 재산세 고지서를 훔친 사람도 있던데, 그런 사람은 통계에서 예외시킵니다.)
글고 공시지가율 상승으로 재산세도 폭등함
공시지가 상승은 문정부가 주도했음
잘잘못은 모르겟고 팩트만 나열하자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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