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환 결과
십원짜리한푼 안깎고 금액 다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제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장님 왈
런플렛은 작업이 저렇게 밖에 안된다고 하셔서.
그리고 얼라이 보는데 직원이 토우값조절할때 락볼트를 풀고 스페너로 돌려가면서 조절해야되는데
락볼트도 풀지않고 파이프렌치로 돌리고 있더군요.
제가 옆에서 한마디 하니까
직원 왈 이렇게 해도 돌아갑니다.
제 눈치 보고 있던 사장님이 직접 풀고
조절하시네요.
계산하고 나서 사장님께 한마디 했습니다.
분명히 휠 손상안가게 조심해 달라 했고.
알겠다 하셨는데.
이렇게 밖에 작업 안되어서 유감입니다.
그리고 작업이 이렇게 되었으면.
먼저 사과 하셔야지. 제가 지적을 해야 겠습니까?
사람이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타이어도 소모품이고 휠도 소모품이라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사장님이 먼저 그렇게 말하시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얼라이 보는 직원 교육좀 다시 하세요.
그리고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도 가장 저렴하고 후기가 좋아서 방문했는데.
런플랫은 무리였네요.
다른 일반 타이어는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보니까 일반 정비도 같이 하시던데요.
공임비용이 저렴해서 손님도 많이 찾으시네요.
새신발을 신었는데.
기분은 별로네요.
그냥 그렇다고~
하소연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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