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 시피 부처님 머리는
이렇게 동글 동글한 작은것이 머리 전체를 덥고 있다?
엥 그런데 스님들은 다 출가를 할때 머리카락을 밀고
대머리 상태로 수양을 하는데 저건 뭐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원래 초기 부처상의 머리는 대머리 였다.
이렇게
그런데 최근 부처님 머리가 머리 카락이 있는 형태로 된 이유는 무엇일까?
1. 헬레니즘 문화설
최초의 불상은 인도 서북 간다라지방과 북부 마투라지방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
이때의 불상은 거의 다 대머리였다. 그러나 이후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가 이쪽으로 전해져 헬레니즘 문화를 형성했고
신상이나,,, 불상등은 그리스 신들의 모습으로 만들어 졌다.
이렇게..
(야... 무슨 헐리우드 배우 같네)
2. 달팽이설
또 하나의 설은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할 때에
달팽이 수백마리가 머리 위로 가득 올라와 돌아 다녔는데
부처는 달팽이가 있는 것도 모를 정도로
집중한 것을 상징, 현재 오돌토돌 한것은 작은 달팽이다.
라는 설이 있다.
3. 딱밤설 (가장 설득력이 강한것으로 추정)
어느날 부처와 예수가 같이 진리에 대해 논하다가 너무 진지하게 흘러가자
부처가 예수에게 우리 가위바위보로 딱밤 맞기를 하자고 제안하게 된다.
그러나.. 그날은 예수에게 운수가 너무 좋은 날이었고, 부처는 수백번의 딱밤을 맞게 된다.
그래서 열이 받은 부처가 마지막 제안을 하니...
마지막은 주먹으로 치자 였는데... 그 결과는
ㅜㅜ
시퐁
잔인한 예수
그리고 이글에 추천을 누르면
오늘밤 꿈에 부처가 나타나 로또 번호 6개를
가르쳐 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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