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구요.
그때 바로 신고해서 어제 경찰분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쪽에서 합의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번호를 줄테니 연락해봐라.
그래서 알았다고 했고 번호 받아봤더니 저한테 사기 치고 번호 차단했던 그번호 더라구요. 그래서 차단 풀어달라고 전해달라고 얘기했고. 그후 전화 걸었는데 씹더라구요.
그래서 형사님께 얘 전화 씹는다. 합의할 생각이 있으면 직접 전화나 연락 달라고 전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어제. 그게 어제 2시쯤이구요.
그리고 오늘까지 아무런 문자 전화 연락 없네요.
형사님께는 합의할 생각이 있다고 합의하고 싶다고 강력히 얘기했다는데 제 연락 씹고 연락도 안오네요.
어차피 주말이고 하니 월요일까진 기다릴 생각인데.
금토일 3일동안 바빠서 연락한번을 못 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는 못 하겠죠? 아 글고 제 전화 씹히고 바로 형사님께 전화 걸어서 전화 씹는다 걔가 직접 연락주게 얘기 부탁드린다고 하고 했을때 경찰분 전화는 칼같이 받은것 같아요.
어떻게 참교육 할방법없나요?
야간에는 전화를 받기 어려우니 낮시간에 전화 달라고.
2. 하루에 한번씩 오후 2시정도에 전화를 하세요.
안 받으면 지 손해 입니다.
3. 통화가 성사될 경우 녹취를 하세요.
가급적 선제시 하지 마시고 듣는쪽으로 몰고 가세요.
보나마나 합의하려고 노력은 했고 님께서 너무 과한 금액을 불러서
포기했다라고 반성문이나 쓰려 할겁니다.
돈이 있다고 해도 잘해야 10만원이나 부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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