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가 TBS에묶여있었다면 그냥 뉴스 진행자로 있었을텐데
TBS에서 쫒아내면서 뉴스공장이 만들어졌고 여론조사 꽃이 만들어짐
유튜브로 옮긴 뉴스공장은 민주진영의 핵심 축이되면서 기존 레거시미디의
이탈을 가속화 시켰으며 여론조사 꽃은 있으나 마나한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연을 대신해
압도적 여론조사를 통한 데이터를 민주당에 제공하면서 소숫점까지 맞추는 기염을 토하게됨
진짜 오세훈과 서울시의회가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김어준이 TBS에서 계속있었다면
아찔한 생각이 들정도다
이번 선거는 오세훈과 서울시 의회 국짐놈들이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민주당은 싱크탱크인 민연부터 개혁해라
단순히 정책연구뿐만 아니라 선거는 곳 전쟁이기때문에 1년 365일 24시간 국내 커뮤니티나 쓰레기같은 레거시 미디어의
동태까지 실시간 감시하고 분석하고 이슈를 선점하거나 프레임을 전환시키거나 하는 치밀한 조직을 만들필요가있고
이러한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당 지도부는 물론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실시간으로 공유받으며 대응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돌려야한다고 본다.
그다음은 대선패배후 송영길 ㅠㅠ 오세훈은 깜냥은 안되는데 운은 겁나 좋은듯 이태원도 모든 이슈가 이상민과 구청장한테로 넘어감 수해 났을때도 굥대가리한테 이슈 넘어감 오세이돈인데 ㅎㅎ
이전이면 관심 없었을 험지가 아닌 사지로 여겨지던 출마자들까지 출연해서
인지도 높여주고 구독자 늘려주고
진짜 큰일하고 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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