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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감정에 겨워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저 선생님은
전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 교장이셨던 방승호 선생님이다.
지금은 퇴직하시고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신다.
"기적의 모험놀이",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등 총 8권의 책을 출간 하셨고
한겨례 신문에 칼럼을 쓰고있기도 하고
현재는 가수의 길을 가신다.
현재 신곡 K-디아스포라 준비중 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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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이어가는 데엔
그 방법도 중요하지만
상처를 보듬는 일이 중요하죠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이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없애고
또 그 안에 웅크린 학생들을
양지로 이끌어 나오는 거겠죠.
존경합니다!
배움을 이어가는 데엔
그 방법도 중요하지만
상처를 보듬는 일이 중요하죠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이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없애고
또 그 안에 웅크린 학생들을
양지로 이끌어 나오는 거겠죠.
존경합니다!
우리 사회가 그러질 못하니
안타깝네요.
심지어 내 아이에게도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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