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대표 축구팀 문제를 보면서...
학창시절... 운동부를 생각해봤습니다...
전 40대 초반 아제인데...
학창시절 각반에 운동부 한명정도씩 있었는데...
수업시간에는 항상 자고...
쉬는 시간에는 애들 삥뜯고 괴롭히고...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바닥을 찍고...
성적이랑 상관없이 운동 실력만 되면... 유명 학교들 스카웃되어 가니...
그런 인성이 어디 가겠습니까??
그러니 저리가라도 있고... 팬보고 도망가는 몰상식한 행동 하는 선수들이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참 빛나는거 같아요...
착하고 예의바르고 인성 됬고...
근데 축구 실력까지 뛰어나니...
정말 모든걸 갖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도... 메시도 먹튀 논란에 말이 많은데...
손흥민은 안좋은 쪽으로 단 1의 기사도 없어요...
개인적으로 국대로 큰 트로피를 들어올리는건 힘들꺼 같고...
소속팀에서 우승 트로피 하나 올리는걸 한번 보고싶네요...ㅋ
운동선수치고 중고등학교때 애들 안괴롭힌놈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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