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는 97년도에 처음 미펜 스탠다드를 구입했는데...그 당시 가격이 120만원이었습니다.
지금보다 소리는 좋지만...그때도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건 아니고...뽑기도 엄청 중요합니다.
깁슨은 2000년에 구입했는데...그당시 세일가 220만원...
그 당시 깁슨은 뽑기 같은건 없었죠. 소리도 지금보다 좋고.
그러다 펜더는 2002년 부터 커스텀샵을 본격 팔기 위해서...
기타 품질을 일부러 떨어뜨렸다고 의심이 갑니다.
왜냐하면 그 이전 기타보다 소리가 안좋았으까...
낙원가서 아무리 많이 쳐봐도 예전 같지 않더군요.
깁슨은 2015년에 홍수로 잠기고 목재도 압수당하면서...
이후로 나온 모델은 참담했습니다.
내가 실제로 2018년 스탠다드를 중고로 구입했는데...콜트 레스폴같은 소리...
픽업도 490 498보다 일부러 품질을 떨어뜨렸다는 의심이...
이후로 현재까지도 품질이 완전 좋아졌다고 못합니다.
펜더와 마찬가지로 커스텀을 위해서 품질을 떨어뜨리는 전략을...
펜더와 깁슨...둘다 커스텀 모델 생산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가격은 7, 8백만원 이상인데...
결국 깁슨의 명성은 예전만 못합니다.
프로들은 잘 쓰고요.
펜더는 너무 고가 되었고...
커스텀도 뽑기를 잘해야 합니다.
56, 57, 58, 59, 61, 62, 63...끝없이 장난을 쳐서...
직접 소리를 들어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어떤 소리가 나는지...
결국 프로들은 예전에는 안알아주던 PRS로 많이 넘어갔고...
펜더에서 존써나 탐앤더슨을 많이 씁니다.
물론 펜더도 많이 씁니다.
일정한 품질은 결국 나무에서 오는데...
그게 편차가 있으면 좋은 소리 안납니다.
처음에 구입했는데...시간이 지나면 좋은 소리가 날까???
한 50년 지나면 모를까...졀대 변화없습니다.
소리 좋은 기타는 신품이라도 생톤 한번 쳐보면 울림도 단단하고 좋습니다.
펜더를 꼭 원하지 않으면...존써나 탐앤더슨, 터틀...같은게 품질은 더 좋습니다.
어차피 소리는 주관적이고...
펜더의 날카로운 소리로는 블루스밖에 안어울립니다.
범용으로 안맞습니다. 세션 기타에는 펜더를 거의 안씁니다.
어떤 상품이든...상술이 있고...가성비가 있습니디다.
기타는 가성비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30만원 짜리는 30만원 소리가 나고...50만원짜리가 150만원 소리는 절대 없습니다.
50만원으로 150만원 짜리 소리가 나면...업체가 120만원에 팝니다.
100만원 이상 국산 고가 기타중에 성공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미 목재 자체가 별로인데...아무리 좋은 부품을 사용한들...
결론...
가성비 기타는 없고...펜더 깁슨만 좋지는 않다.
하이엔드 기타가 더 좋다.
길들이거나 시간이 지난다고 소리가 좋아지지 않는다. 절대 안변한다.통기타도 마찬가지임.
89년도에 Fend*r BASS를 80만원 주고 샀는데(맥펜) 지금도 그 가격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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