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방영되었던 고려 거란전쟁...
15만 대군에 맞서 포로로 잡힌 3만의 백성을 구하고 장렬히 전사한 1700명의 고려 결사대와
그 수장이었던 양규와 김숙홍장군의 마지막 모습은 너무나 처절하고 가슴 아팠습니다
15만 대군조차 결사대와 두 장군의 기백에 두려워 가까이 가지 못하여 멀리서
화살로 상대하여 고슴도치처럼 최후를 맞이 해야 했던 모습을 보면서
그 오랜 옛날부터 수백 수천번 반복되었던 수 많았던 침략에 맞써 굴복하지 않고
이 땅을 지켰던 선조들, 특히 기꺼이 죽음도 받아들이며 싸운 군인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특히 이를 시청했던 많은 분들이 두 장군을 위해 제사상이라도 차려 드려야 하는건 아니냐며
안타까워 하셨으며 신기하게도 이 드라마를 본 해외시청자들로 인해 양규가 죽던 날
구글 트렌드 검색 1위에 깜짝 등장하기도 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불행했던 한민족의 역사는 이웃국가인 중국과 일본에 의해 여전히 반복되고 있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형 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일제 강점기와 또 다시 6.25 전쟁을 거치며 아무것도 남지 않은 폐허속에서 불사신처럼 ,기적처럼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섰습니다
한민족은 과거 수많은 침략을 견뎌낼 정도로 독하고 정말 변화 무쌍하며 거칠고 억셉니다.
세계 자주포 방산시장의 절반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K-9
뜨거운 사막에서도 , 북극처럼 추운곳에서도, 산이 많은 고산지역에서도 잘 굴러간다는 K-9를
볼때면 우리 한민족을 닮았으며 어떤 곳에서도 잘 버티고 작동됩다고 합니다.
미군도 부러워 하는 K-10 탄약운반차량
대한민국은 지금 국방력 뿐만이 아닌 방산기술과 수출 또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발전의 결과는 결코 자신과 자신의 가족보다 자신의 나라를 생각하고 헌신했던 많은
군인분들과 방산기술자들 과거의 1700결사대의 일원이었거나 양규나 김숙홍장군이 다시
환생하여 이 나라의 부강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얼마 전 과로로 인하여 또 방산기술 과학자 한 분이 돌아가셨으며 또 많은 분들은 편안하고 안정된
사기업보다 과로로 인하여 쓰러질 정도로 고된 업무와 쥐꼬리 만한 월급 , 가족에게 조차 비밀로
부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국가를 위한 방산기술 발전을 위해 밤을 새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 이와는 반대로 얼마전 최신예 잠수함 기술이 통채로 대만으로 유출 되었다는 힘 빠지는 뉴스도
보도 되었습니다
우리 군인들과 방산기술자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항상 명예로울수 있도록 넉넉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함은 물론 방산기술의 유출 등 중대범죄는 엄벌에 처해야 할것입니다.
침공시작 1,2개월만에 멸망한것도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
그 이후 발해부흥국가들(정안국,흥요국,오사성발해국)토벌 하고 나서야 비로소 고려하고 전면전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발해땅은 나름 평야지대가 워낙에 드넓었고 산지같이 험준한 지형이 아니어서 속전속결로 멸망을 시켰던 반면에,
고려는 발해보다 땅도 작을뿐더러 산악지형,험준한 협곡이 많다라는걸 아예 개무시를 했다는게 거의 패전의 정설이라 생각함... 이 강동6주는 평안북도 서북이 대체로 지배적인데,(이것은 정말 역사학자들도 헷갈려함)
아무튼 거란은 3차까지 침략해놓고 나서 고려정복 포기하고 북송과의 전면전도 그냥 어찌저찌 흐지부지급 되다가
스스로 방탕한 국가운영체제를 두고 여진족(발해+여진)의 궐기를 눈앞에서 보고도 수수방관...
발해멸망후 약 200여년만에 여진족의 금나라가 세워지고 마지막 거란(요)황제 천조제를 잡아서 얼굴가죽 찢어발겨서 거란족의 씨족들을 그냥 전부 몰살!!!
그나마 살아남은 거란족들은 서쪽으로 도망가 서요를 세우나... 후에 몽골에게 재흡수당함...
기구한 민족임
지금 우리나라를 망치는 족속들중에는
단 한명도 없겠죠? 그렇겠죠?
지금 우리나라를 망치는 족속들중에는
단 한명도 없겠죠? 그렇겠죠?
침공시작 1,2개월만에 멸망한것도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
그 이후 발해부흥국가들(정안국,흥요국,오사성발해국)토벌 하고 나서야 비로소 고려하고 전면전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발해땅은 나름 평야지대가 워낙에 드넓었고 산지같이 험준한 지형이 아니어서 속전속결로 멸망을 시켰던 반면에,
고려는 발해보다 땅도 작을뿐더러 산악지형,험준한 협곡이 많다라는걸 아예 개무시를 했다는게 거의 패전의 정설이라 생각함... 이 강동6주는 평안북도 서북이 대체로 지배적인데,(이것은 정말 역사학자들도 헷갈려함)
아무튼 거란은 3차까지 침략해놓고 나서 고려정복 포기하고 북송과의 전면전도 그냥 어찌저찌 흐지부지급 되다가
스스로 방탕한 국가운영체제를 두고 여진족(발해+여진)의 궐기를 눈앞에서 보고도 수수방관...
발해멸망후 약 200여년만에 여진족의 금나라가 세워지고 마지막 거란(요)황제 천조제를 잡아서 얼굴가죽 찢어발겨서 거란족의 씨족들을 그냥 전부 몰살!!!
그나마 살아남은 거란족들은 서쪽으로 도망가 서요를 세우나... 후에 몽골에게 재흡수당함...
기구한 민족임
2차 거란 침공또한 일점돌파 는 아니지만 자신감이 넘쳤던 거란군을 강동6주 중에 드라마(역사)에 나오듯이 흥화진 양규가 1주일을 버팀! 거란군 흥화진 버리고 내려가자~ 그때부터 거란군배후를 치기시작함! 고려이순신 양규 장군의 포로구출은 가히 이순신 급이라는 칭송을 들을만함! 그뒤 고려는 거란을 달래서 왕이 친조 할거라면서 거란을 돌려보내지만 조까~ 라며 송과 무역을 이어감!
거란 3차 침공때는 발해때 전술로 닥치고 돌격 일점돌파전술을 함! 강감찬이하 고려군 강동6주 성에서 틀어박혀있다가 거란의 배후를 계속 찔러됌! 당시 고려왕 개경 끝까지 사수 하자며 틀어박히면서 한국의 유구한 역사적전통의 청야전술을 시행 개경에서 뻗치기함! 후방에서 쉴틈없이 유격전으로 찔러데고 하니 군수조달이 힘들어짐! 끝내 귀주에서 마지막 한타를 벌이는데 서로 각축전으로 가고있었는데 군을 쪼개 재정비후 뒤를 치라고 했던 부대가 뒤늦게 나타나서 전황을 보고 거란군 배후로 닥돌~! 그뒤 거란이 망함! 닥돌(일점 돌파)성공사례 가 거란 발해멸망시, 후금 정묘호란(이때는 인조의 런이 좀 빨랐음) 그리고 병자호란 이 성공사례! 임진년때 쪽바리들도 닥돌하였지만 선조의 런이 더빨라 실패! 그다음부터 아시다시피 각 의병들의 늘어진 보급선 짤라먹기! 한국은 수도가 함락된시점부터 진짜 전쟁 시작인 전통이 생김! 누가 그랬음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다. 졸라깨진다. 수도 함락과 동시에 전투력 방어력이 +50으로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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