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배경을 쓰자니 2페이지 이상 나올꺼 같고
최대한 간단히 질문요
오랜 부랄친구들인데 6놈 모임인데 한 놈이 저에게 사기를 쳤어요
저완 별개로 사건으로 구속이 되어 현재의 공사중인 사업장 공사 차질로 소송염려, 집안까지 망할까봐 여러 방법과 그 곳에서 내가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이 집안 일을 도왔고 또 멍청한 경험 부족한 변호사 만나 개고생 내가 아는 변호사 도움받아 자문 결국 합의 보석으로 나오게 했죠,
어떻든 나왔어요. 근데 이 븅신 새끼가 구치소에서 만난 사람중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데 그냥 여행 공짜로 시켜준다다고 나가면 베트남 오라 했답니다. 나중에 세부적 내용들어보니 금 밀수 였네요. 이 새낀 이게 뭔지도 모르고요 답답. 해서 그 안에 있던 사람들 일단 다 연락을 끊으라 했죠 뭐 그리 좋은 사람들이 있었던 곳이냐고.
나왔는데 저 한테 제안하길 앞으로 공사진행하며 자기랑 50대50씩 나누자고 합니다. 저는 받으면 좋지 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다하여 65대35% 마진에 대하여 주겠다 제안을 해와 그러자 했어요.
첨엔 구치소 나왔으니 자기 집 일등 도왔으니 그 말은 사실이었게죠. 마진율 주겠다는내용 하지만 사람은 절대 안 변합니다.
돈을 줄 때가 되니 슬슬 업자랑 장난치기 시작합니다. 세금계산서를 더 많은 금액으로 발행 업자에게 부가세외 몇%를 더주고 빽마진을 받는 식이죠. 그렇다 보니 소득세는 더 내겠지만 저에게 줄 마진율은 줄어 들고 자긴 더 가져가는 결론.
나 때문에 그 현장에서 이것 저것 공사 일꺼리를 줬어요. 적지 않게 1억 8천 정도 했어요 그 동안 현장에서 담당들이 너무 저의 공사 진행 방법을 좋아해서 그래서 많은 일들을 했어요. 그런데 점점 그 35%가 웃기지 않게 하루 일당 17만원 잡부 보다 못한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공사중 사고나 클레임 없었 재시공도 없었고요 충분한 공사 진행비 계약 했는데 저는 잡부 17만원도 못 받는 일당 금액이 산출 됩니다.
그 근거로 어느날 같이 차 타고 이동중 업자가 전화를 해와 "세금계산서 한 700짜리 끊어주면 되죠" 이러더니 이 새끼 말을 피하며 네네 하고 언렁 끊어버리네요. 눈치를 이 때 챘죠 늘 이새끼 수법이었으닌깐요.
업자를 만났어요 현장에서 물건을 내리며 수량 파악하던 중에 혹시 사장님 자재랑 인건비로 장난치시면 안됩니다 정확히 해서 올리세요 했더니 내가 자리 빈 틈을 타서 바로 이 새끼한테 전화를 해 내가 그리 말했다 전했더군요 ㅋ 이 때 확실시 됬죠
결국 몇 번 이 새까랑 언성이 높아 졌고. 그럼 앞으로 일당으로 날 줘라 하루 30만원이다 하니 조정해서 28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일당 30만원 요구 그 이유는 현공사들이 이 새끼 때문에 준 것이 아니라 저의 공사진행 방식으로 일을 받아오던것이라 그렇게 요구 이 새끼도 알고 있었기에 28만원까지 조정 합의를 했죠
근데 6억짜리 공사를 진행 전 이건 해주고 그 다음부터 하자 합니다. 그랬는데 일주일쯤 지나 그 업자 새끼 아들을 직원 뽑더군요. 저 한테 6억 공사하면 7주공사인데 한달 300정도 가져갈 꺼라고 직원 뽑기전 얘기 였죠. 근데 이 직원 급여가 300을 준답니다
직원 뽑기 전 저의 마진이 한 달 300만원 정도 된다 했던 새끼가 직원을 뽑는다? 말이 안되죠 물론 전 공사 안한다 했어요 한 달 예상 % 마진이 내가 월300 풀로 30일 나가 일하는데? 그런 와중에 직원을 뽑는다? 결국 다 장난치고 지 배소속 기름채우고 끝낸다 결론 나왔거든요
결국 전 안하기로 하고 독립한다 했고 빨리 내 임금 입금해라 하니 2달만에 받았네요.
그것도 내용증명 보내고 다른 사기친 내용으로 형사고발 진행하니 내 돈 독바로 정산 보내라.
하지만 인건비 수당등 800만원 사기를 쳤네요. 하지만 그 일로 사실 지금까지 만나왔는데 철저한 조사를 통해 현재 집행유예기간인데 조사해 쳐넣어 버리긴 그랬어요
근데 이 집안이 쓰레기장 이었네요 지 와이프도 지아들도 이 새끼가 삥땅치고 가져온 돈들이 이 새끼가 정당하게 회사에서 받아온 돈이라 생각을 해 자기네 변호사한테 그게 사기다 얘길 듣고 알고 그래서 법정 구속된것이다 알려주니 그런가요 하더군요 ㅋ
요즘 친구들한테는 내가 꺼꾸로 자기 등에 칼 꽂았고 그 사업장 내가 뺏어갔다고 다 떠들고 돌아다녀 공개적으로 따졌더니 아니라고합니다. 앞으로 말 똑바로 해라 경고는 했지만 공사 인부들에게 떠드는건 역시. 그 인부들 돈을 못 받아 저 한테 전화오고 말하다 보면 내가 칼 꽂아 자기가 어려워 돈을 못 주고 있다 이런식이랍니다.
친구 한 놈이(이새끼도 줄 돈을 저에게 안줬죠) 사기친 이 새끼를 옹호합니다 (지들끼리 통하를 했죠 일명 끼리끼리 통하니)
다른 친구 놈들도 들으면서 저 보고 잊으라 합니다. 이게 직접 격은 사람과 말로 들은 사람들 느낌 차이겠죠
자 그런데 친구 사이라면 한 새끼가 이런식 사기를 친구에게 치면 그 새끼한테 뭐라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명백히 사기성이 나왔는데 그 새끼가 전화해가며 내가 나쁜 놈이다 떠드는데 듣고만 있었고 니 둘이 해결해 그리곤 끊었다고
제가 그 동안 사기친 새끼 집안도 또 다른 소송으로 망해갈꺼 어떻게던 살려줄려고 도왔던것도 다 알고들 있으면서
그리고 하는 말들이 자기 자신에게 이 새끼가 피해 준 것 없으니 저 보고 이해하고 넘어가자 합니다
이게 맞나요? 친구끼리 모인것인데 자신들에게 피해를 안줬으니 그 새끼한테 "그건 잘못한것이다 말한마디 안한다"?
이것 맞아요?
앞선 한 놈도 자기 전적이 있으니 옹호하듯 말하며 이해관계 문제랍니다 아무 사실 내용도 모르면서
더 환장합니다 배신감에
이런 얘기들으면 내가 이해하고 묻고 넘어가야 합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