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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첫방인데 미친척하고 이슈만들어야지~
마약 연예인 패러디도 하고, 학부모 갑질도 패러디 하고,묻지마 개그같은 컨셉으로 가도 살아날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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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지 엄청 오래됐었는데 없어진줄도 몰랐음
안본지 엄청 오래됐었는데 없어진줄도 몰랐음
요즘은 유튜브나 다른 개인채널들이 다양하고 더 잼있어서..
방송심의 거치는 방송에서 살아남을까 싶네요..
다른분들 얘기처럼 패러디도 하고.
SNL급 비슷하게 라도 가야 살아남지 않으까 싶네요..
안그러면 자연스레 폐지될듯..
국회가 더 코메디라 거기 능가하려면
어제 같이 하면 안될듯.
굥과 국짐이 그리 열일 하는데
그리고 욕 젤 많이 먹는거만 1~2개 빼고 나머지를 살리는 방법으로 가야...
어차피 전과같으면 또 망함.
초반부터 풀 악셀 밟고 욕 젤 많이 먹는거만 한두개 빼고 그럼 이걸로 가자하고 살렸어야...
안봤지만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네... 재탕했구만...
아빠가 적극 추천하는 개콘을 같이 보자고 하면서 애들을 꼬셨습니다..
(초6, 고2 아들..)
간식거리도 준비해서
가족들 모두 둘러 앉아서 개콘 시청을 했습니다.
하..
봉숭아학당은 왜 또 나오는거죠?
재미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그 나물에 그 밥..
이렇게 후회되긴 처음 입니다.
잠이나 일찍 잘껄하는 후회..
애들은 엄청 황당해 합니다.
유튜브와 틱톡 같이 재미있는 영상들이 판을 치는 이 세상에
개콘같은 수준의 방송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안그럼 개콘 하느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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