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류가 어느 정도 문명을 이루고 난 다음에 생겼죠.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대략 2천, 3천년전입니다.
그전의 사람들은 무종교였습니다. ㅋㅋ...
그때 종교가 생겼고...신의 아들도 나오고...선지자도 나왔는데...
근래에는 왜 지져스2가 안나올까요.
이유는 한마디로 구라가 안통하기 때문입니다.
와...누가 포도주도 빵을 만들고...바다를 가르고...
이런 구라가 안통하는거죠.
대신 일부 사이비 먹사들이 장풍쇼나 치료쇼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예수가 나오고 부처가 나오고...전세계에서 그렇게 여러 신을 2천년째 믿고 있는데...
개인의 불행...살인은 커녕 전쟁도 못막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아프면 병원가야 합니다.
그러나...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야만은 너무나 많죠.
십자군전쟁...
십자가를 앞세우고...같은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종족끼리 전쟁을 벌였고...
종교전쟁...
지금도 중동지방의 전쟁, 테러의 원인은 종교입니다.
심지어 같은 이슬람교끼리 종파가 다른다는 이유로 전쟁을 했습니다.
흑인 노예 학살...
서양놈들이 흑인 노예들을 학대한 만행이 쬐금 나오기는 하는데...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서양놈들이 신사의 나라, 인권으로 포장하지만...
식민지, 흑인들 학대는 너무 잔혹했습니다.
흑인들이 물량을 못채운다고 도망간다고...어린 애들도 손목을 잘랐는데...약 30만명입니다.
미국의 흑인 노예들 학대...이하 생략...
인디언 학살...
우리가 신나게 보는 서부 영화...사실은 인디언 학살을 세탁한 영화입니다.
미 대륙에 쳐들어 가서 인디언 수백만명을 학살했습니다.
이런 만행이 공산국가도 아니고...
기독교가 국교인 나라에서 저지른 만행입니다.
교황과 교회가 막기는 커녕...주말에 모여서 다같이 기도하면서...
적들을 물리게 힘을 주소서...사찰 불태워주소서...기도합니다.
공포영화를 보면...억울한 죽음을 당해서 귀신이 복수를 하는데...
악마와 천사...기독교에서 만들어낸 허구죠.
억울하게 죽어간 흑인과 인디언의 저주는 땅속에 뭍였나요?
한때 명상이 유행이었는데...지방 촌동네도 하나씩은 있었습니다.
명상을 하면 뭔가 초인이 될거 같은데...
전세계적으로 명상을 해서...엄청 천재가 되었다...한명도 없습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다행이 과거처럼 맹목적으로 종교에 빠져드는 사람은 적지만...
종교때문에 받는 억압, 탑압, 분쟁, 테러, 전쟁...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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