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지루하니깐 간략하게 반말로 하겠음 이해좀 ;
몇년전에 영화보러갔는데 그때는 키오스크가 없어서 매표소에 표를 끊어야했음.
근데 매표소직원이랑 어떤 아줌마랑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가까이가서보니 아줌마는 안대를 하고있었음.
근데 싸우는 이유가..
아줌마가 안대를 하고있으니 한쪽눈으로 영화를 볼거니 표 반값을 해달라고 빼약 하는거였음.
직원은 말도 안된다 절대 안댄다고하는데 아줌마 계속 우기는 상황이었음..
저거보고 진짜 세상에는 개병신이 많구나 라고 느낌;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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