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1차로 글을 올렸고 오늘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네요.
역시나 답변은
회사에서는 절대로 재포장 판매는 있을 수 없다.
당연하겠죠. 누군지 모를 사람의 항문을 씻어낸 비데를
재포장 판매하는게 제정신입니까?
근데 저건 뭘까요. 냄새도 사람 인분 냄새가 맞는데요.
마치 제가 그러지 않았냐? 그냥 교환해준다는 말을 듣고 끊었습니다.
아마 기사가 와서 설치 했더라면 남이 쓰던 비데를 새것인양 사서 모르고 지났을 겁니다.
비단 저 한사람에게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아마 모르고 넘어간 사람이 더 있겠죠.
와이프와 이야기를 몇번 했는데.
이런일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몰라서 고민이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