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언박싱만 하고 정식판매도 안한 제품을 후기라하긴 뭐하지만..
아무튼 내 노트10이 사망하셔서 이번에 폰을 하나 사야하기에 집앞 디플을 갔음
예전에는 폰 싸게 사서 6개월 채우고 팔고 폰테크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 노력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기도 하기 그땐 20대였으니 한거지 지금은 고작 그정도 돈 아끼려고 그런 노력 하고싶지도 않고 양아치같은 폰팔이 상대하는것도 피곤하고.. 무엇보다 걍 자급제사서 알뜰폰 쓰는게 더 나을때가 많음.
아무튼 쓰고있던 노트10이 돌아가시기 직전이라 s23나왔다길레 디플을 방문함
s23울트라랑 놋10이랑 다른게 뭔지 잘 모르겠음... 자세히 봐도 잘 모르겠음..
카메라성능 좋아지고 CPU좋아지고 뭐 그런건 알겠는데 크기도 거의 비슷하고 네모난 바 타입에 전면 전체가 베젤 거의 없는 화면이고 손에 들고 폰을 만질때 느낌이 새롭지가 않음.
대체 폰은 왜 바꾸는건지 이해가 안가기 시작함... 폴더블은 나한테는 너무 불편하고..
예전엔 폰이 계속 발전하니 의무약정만 끝나면 계속 바꾸고 싶었는데 지금은 너무 비슷함
그래서 문득 깨달았음!!!
폴더블이 아닌 바타입 폰 관련 납품회사들 주가가 별로 좋을리가 없겠구나..
단일 전자제품 시장중 휴대폰 시장이 가장 컸는데 이제 새로운 아이템이 없다면 쪼그라들겠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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