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오미크론) 경험담. (얀센+부스터샷 접종)
8월14일 - 펜션 수영장 놀러감.
8월15일 - 별증상 없음
8월16일 - 정말 미미한 편도 (침 삼키면 아주아주아 초 미미하게 걸리는느낌)
8월17일 - (항상 1년 한번정도 몸살감기 걸리것과 너무나도 증상이 똑같아서) 이빈후과 2틀 약만탐. 코로나 생각도 못함
낮부터 조금 식은땀 나고 힘빠짐 - 일찍퇴근 저녁에 춥고 덥고 춥고 덥고 반복 38.7 찍음...
8월18일 - 약먹고 일어나니 개운하고 별이상없어도 - 코로나 검사 (신속항원) 받으고 출발 - (코로나 양성 확진) - 격리시작
8월19일 - 폭풍검색 코로나 증상 ㅋㅋ : 아무런 증상이 없음.. 인후통없고 그냥 똑같음...
8월20일 - 아무이상없는데 갑자기 밥먹고 약먹고 바로 설사 (설사그냥 한번씩 심하진 않음) 노란가래나와서 한번씩 뱉어줌
8월21일 - 설사 조금, 가래 조금
8월22일 - 무증상 아무런 증상없음, 설사 안함, 가래 나오지 않음.
8월23일 - 무증상 좋음
8월24일 - 좋음 별이상 없음. (궁금해서 자가키트 희미하게 2줄 ) 00시 격리해제
*똑같이 놀았는데 4인가족 나만 걸림, 가족3명은 5월달에 확진후 완치 - 5월달 같이 생활했는데.. 나만 걸리지않아 면역체게 좋다고생각했었음.
걸려보니 그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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