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길을 걷다 후진하던 차에 치일뻔했는데 운좋게 저는 피했는데 제 우산이 부러졌습니다
운전을 하던 분은 30대 여성분이었는데 차에서 내리지는 않고 차안에서 목인사만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화가 났지만 제가 다친게 아니고 우산만 부러져서 그냥 남겼고
지인에게 그 일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지인은 50대 여성입니다
지인이 자기 같아도 안내리겠다고 제가 덩치가 큰~~~편이거든요 90kg이 넘는 몸입니다
그리 큰 사람이 자길 그리 쳐다보면 자기도 안내리고 차에서 인사만하겠다 말을하여
지인보다 한참 어린 제가 한마디했습니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당연히 내려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우산에 대해 보상해드린다고 다른곳 아픈곳있으면 병원가보시라고
연락처까지 주고오는게 맞다고 하니 지인은 그래??? 자기같으면 무서워서 못내릴것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여자 어쩌고저쩌고 페미가 어쩌고저쩌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아니고 좋은 여자와 결혼해서 딸만 둘있는 남자이기에
여자에 대한 그런 나쁜 생각 관념같은거 없는 사람인데.......
참 찝찝 기분 개똥으로 만드네요
목인사만하고 간 여성운전자도 괘씸하지만 제 지인이 더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저 운전자 또는 지인처럼 하는게 맞나요???? 덩치 큰 사람은 사고를 당해도 무서우니까 안나와봐도 되는건가요????
진짜 짜증나네요
페미랑은 상관없이
그냥 가정교육이 부족한 여자죠.
당연히 내려서 상태확인하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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