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분과 술자리가 있어 집에 차를 두고 같이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은 연세가 어느정도 되어보이시는데 60중후반 정도 보이더군요
근데 운전스타일이 악셀을 밟았다 땠다 를 무한 반복하며 차간거리를 두시는겁니다
몸을 등판에 딲 대지 않으면 계속 휘청거릴정도 입니다
일부러 그러시냐 물어보니 습관이라네요...
타고있는 내내 어지럽고 멀미증상이 ㅠㅠ
얼마전 지인분과 술자리가 있어 집에 차를 두고 같이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은 연세가 어느정도 되어보이시는데 60중후반 정도 보이더군요
근데 운전스타일이 악셀을 밟았다 땠다 를 무한 반복하며 차간거리를 두시는겁니다
몸을 등판에 딲 대지 않으면 계속 휘청거릴정도 입니다
일부러 그러시냐 물어보니 습관이라네요...
타고있는 내내 어지럽고 멀미증상이 ㅠㅠ
20분정도 참다 결국 짜증이....
기사님 집에 가서 쉬세요 했습니다
와이프랑 둘이 탔는데 어젠 약간 취해있어서 화가 덜나고 기사님 걱정됐는데 눈 떠서 다시 생각해보니 아찔하네요
직업이 운전인데 컨디션조절을 안하는군요
문 열어 놓고 담배 피길래 에어컨 줌 켜 주세요 했더니 전 안 더워요 하길래 한정거장 정도 가서 기본 요금 내고 걍 내림.
다음 택시 타구 그얘기 햇더만 그 택시 욕함 .
신호 걸릴듯 하면 서행하고 옆에 공간이 있으면 끼어들고
우회전차로에 가서 길막하고
타고 있으면 정말 토 나옵니다.
해서 걍 세워달라고 내렸던기억이 멀미나서 디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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