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말은 많지만 할수가 없는 상황일듯..
선거때 준석이 영향이 적지 않았음. 준석이가 없었다면 국힘 후보는 윤석렬이 아니라 홍준표가 됬을 가능성이 큼.
석렬이는 2030표심을 전혀 잡지 못했었는데 홍준표가 갑자기 2030한테도 인기가 올라가고
지금 윤핵관으로 불리는 놈들은 홍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거의 뒷집 똥깨로 전락할 위기였음
그래서 홍준표 말고 윤석렬이 필요했는데 윤석렬의 2030표를 보완해 주는게 이준석이었음.
근데 지금와서 준석이는 다 써먹었으니 버리는 패가 됨
근데 사실 지난 대선은 홍준표가 나왔다면 이준석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홍준표가 당선되는 타이밍이었음.
문재인 시절 문재인 탓이네 마네를 따지기 전에 일단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민주당은 거의 멸망수준이었으니..
이와중에 나경원은
나 전 의원은 "하루 빨리 권성동 당 대표 대행을 중심으로 당이 믿을 수 있는 집권여당의 모습을 갖춰 윤석열 정부와 함께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민의 삶을 챙기길 소망한다"
라고 말함
국민의 삶을 챙긴다고??
작년부터 계속 지들 권력 싸움만 해와 놓고 국민의 삶?
국힘은 국민과는 전혀 관련없는 당 같음. 민주당이랑 문재앙이 못한다고 어부지리로 다시 정권 가져왔는데 이젠 내부에서 권력싸움 하고 있음. 쟤들은 권력 말고는 전혀 관심이 없는 애들임.
이준석은 그 와중에 희생량으로 밟힌거고.. 이준석도 그닥 맘에 안들지만 입장바꿔 생각하면 진짜 열받을듯..
본인 정치인생이 끝나게 생겼는데 본인은 지금까지 정치말곤 한게 없지 않나.. 먹고살기 힘들꺼 같은데..
어디 식당이나 하나 개업하려나..
뭐 그렇다고 민주당이 훌륭하다는건 더더욱 아님
민주당도 지금 권력싸움 말고 뭐 하는거 있냐? 주가가 박살나던 말던 코로나가 재유행 하던말던 기름값이 오르던 말던
민주당도 지금 제일 중요한건 지들 당대표가 누가 되느냐와 본인들이 어디에 줄서느냐가 제일 중요함
오글거리게 다 늙어서 머리는 허연게 또끔더해두때요 이지랄이나 하고 있고 ㅋㅋㅋ
왠 이상한 페미하나 데려온게 당대표 하겠다고 하질 않나...
그러거나 말거나 내돈 불리는데에나 신경 써야것다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