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사건 이후 여자쪽은 같이 동석했던 사람들과 혹은 아는 사람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과 카톡을 주고 받았을텐데 사건의 중대성을 보아서 카톡 대화 내용 등을 압수수색해서 행동 분석이나 대화내용 등을 알아보면 어떨까 싶네요.
사건 직후에는 이렇게 크게 진행될지 몰랐을테니 sns나 메신저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갔으리라 생각됩니다.
양쪽다 압수수색해서 조사하면 둘중 누군가의 거짓이 들어나리라 봅니다.
남여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것도 말도 안되고 판사가 판결문을 그런식으로 작성한것도 문제지만 애초에 원인은 누군가가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는점이죠.
그것을 깨기 위해서 남아 있는 증거라고는 핸드폰의 문자메시지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참을만큼 참았죠 남자들..
참을만큼 참았죠 남자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몸으로 뛰지않으면 해결이 잘안되죠.
결국에는 광장으로 모여야 되겠죠.
폭행사건과 연계해서 수사를 했을때 가능성이 있다면 좋겠네요.
동시에 무고죄 고소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수사는 안할겁니다
제가 CSI를 너무많이 봤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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