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날이 밝았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식사하러 가는길에 골목입니다.
골목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여기가 그렇게 핫플인지 몰랐는데 오픈시간 10분 지나고
도착했는데 웨이팅 30분..와...
그래도 맛나게 먹고 나왔습니다.
강릉 월화거리입니다..빵이 유명하더라고요..
역시나 웨이팅..그냥 지나갔습니다...
기념품은 하나 사야하니까 와이프님 손거울 사시고..
날도 뜨듯하니 호박식혜 하나 뽑으시고~~
중앙시장.!.단오누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하더라고요..
줄이..와.. 어마어마 합니다.
호떡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육쪽마늘이 들어간 빵이랍니다..
안먹어 봐서 맛은 모르겠네요.
시장에서 가성비 칼국수로 유명하다네요..
시장구경도 했으니 관람하러 갑니다.
제주,여수,강릉에만 있다는 아르떼 뮤지엄으로 왔습니다.
진짜..멋있네요.. 백호는 제 와이프를 닮았..아닙니다..
여기 진짜 멋있고 괜찮네요.
비싼데 비싸다는 기분이 안들정도더라고요.
관람을 마쳤으니 커피 마시러 가봅니다..
원래 옥수수커피를 마시려 가려 했는데..사람이..와..
허난설헌기념관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와..
다른곳으로 와서 우와하게 마키아토 한잔 마셔봅니다.
박물관도 같이 있어서 커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도
할수있었습니다.
순두부는 옛날에 먹어봤으니 순두부 젤라또를 먹어봅니다.
고소하고 맛있네요..여기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금방이더라고요.
가는길에 바다도 보고.
숙소 잡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어봅니다..
마지막 밤이라 일찍! 잠들기 위해 소주도 시키고...
갈비가 엄청 맛있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 하십니다..
2차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꼬치집와서 생맥주 한잔..
달이 매우 밝아서 낭만있게 경포호도 살짝 걸어보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부럽습니다 ~
안전운전 하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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