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떄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습니다
어머님 직업은 무속인 이시구요
이혼후 무속인 길을 걸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법당을 세워야 한다고 500만원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전에도 가끔 이런일 떄문에 아버지 형 저한테 돈을 받아가셨구요
뭐 이런거 안하면 몸이 아프시데요
이걸 도저히 어떡해야 하나요
잊을만 하면 전화하셔서 돈을 달라고 하니.....
저는 또 직업이 자영업자라 요새 뭐 사정이 좋지는 않습니다
요새 500벌라면 진짜 빡세게 일해야 버는 돈입니다
어머님 말로는 아버지 형이랑 저해서 나눠서 좀 해달라는데....
그러면서 마지막 하는말이 법당 새로 못하면
우리집이나 형집에 얹혀 살아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참 협박처럼 들리기도 하고.....
그냥 돈을 해줘야 할지.... 안해주면 큰일 나는건지....
어떡하면 좋을까요...
철이옥이
철이옥이
rnflrnfl95
로또 번호 알려주라고 해서
법당 지으라고 하면 됨
그게 님 마음이 편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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