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된 아들이 길게 늘어선 대기줄에서 물었습니다.
"아빠 우리 어디 가는거야?"
"응~ 착한 아저씨 착한일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주러 가는거야~"
손가락에 투표 인증 도장을 찍고 나온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이거 재밌다 내일 또 오자~"
투표는 역시 조기 교육이죠~^^
오늘 사전투표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표정은 날씨만큼 밝아 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국민들의 위대한 선택을 믿습니다.
모두 3월 9일 꼭 투표 합시다~!!
* 사전 투표소에 당당하게 진한 파란색 외투를 입고 다녀왔더니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
난 뭔가 ㅎㅎ
추천드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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