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쓸 글은 아니지만 너무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부동산이나 변호사 등등 아니면 이런쪽의 전문가나 잘 아시는분께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납깁니다
간략설명
1. 10월말쯤이사 이사전 물얼룩이 있어 부동산문의 고친것같다말함
2. 초반 보일러 전등 등등 문제가 있었음 그건 패스
3. 12월 천장에서 물이 샘
4. 건물관리하는 부동산에 전화함 관리인이 윗층주인과 통화함
5. 업자가 와서 윗층 해결했다고함 봄에 벽지하기로함
6. 또 물이 샘 안방 부엌 곰팡이에 불이 뚝뚝 떨어짐 또 전화함
7. 통화할때 관리인인 부동산과 다툼 이유는 자기 바쁘게 일하는데 우리때문에 일을 못한다고 해서 싸움
8. 관리인한테 윗집주인전화번호받고 윗집주인과 통화 또 업자와 방문
9. 윗집주인은 윗집세입자탓이라고 하면서 이제 괜찮을거다 봄에 방수공사만하면 된다함
10. 또 물이 샘 윗집주인한테 말함 더이상은 못살겠다 우리집주인에게 말하겠다함
11.관리부동산에 전화해서 주인과 통화하겠다 말하고 내용을 말함 그랬더니 자기하고 해결하라면서 또 화냄 그래서 당신과는 안된다 주인과 통화하겠다하고 전화번호받음
12.우리주인과 통화 자기가 해결한다하고 끊음
13.연락옴 봄에 공사하기로함 그동안 물이 안새게 하겠다함
14.오늘 또 샘 윗집주인에게 말하고 우리주인한테 말함
15.관리인부동산에서 전화와서 짜증내고 화냄 왜 주인들한테 전화하냐고.......
16.저와 다투다가 공사안해준다고함..지네가 뭔데... 그래서 주인과 통화하겠다 안해주면 소송가겠다함
17.주인과 부동산통화 후 주인이 저한테 막 뭐라함....... 그리고 그냥 끊음
두달간의 이야기다보니 간략도 기네요 우리가 원하는건 제대로 고치고 고치기 전까지 물 안새는거
그리고 사과하는거 그게 아니면 소송가서 피해보상 이사비용까지 원함
윗층 주인보다 우리주인과 관리인부동산에게 더 화가남
상세내용
현재 5층 빌라중 4층에서 살고있습니다 (4식구 부부와 7살4살 아이)
매매하려다가 원하는 집에 가기위해 빌라월세로 딱 2년만 살기로하고 온 곳입니다 월60만원입니다 관리비 1만원
2017년 10월말에 이사왔는데 12월부터 천장에서 물이 새어나왔습니다
이사 전에 집을 보러갔을때 부엌천장에 물얼룩이 있어 부동산에 물어봤더니 다 마른거보니 전에 샜었는데
다 고친것같다하여 믿고 계약을 했는데 그 말이 사실이 아니더군요
부동산은 저희집 주인의 집들을 관리해주는 부동산이고 저희가 살고있는 빌라도 관리를 하는 식입니다
우리집과 윗집 주인이 다릅니다
천장에서 물이새서 관리를 하는 부동산에 전화를 하였더니 윗집(윗집에 세입자가 살고 집주인은 따로있음)주인과 통화를 하더군요 통화 후 윗집주인이 부른 업자가 와서 상태를 살펴보더니 윗집야외 테라스쪽에 물이 차있어서 보니 쓰레기가 하수구를 막고있다고 그곳을 청소했으니 더이상 그럴일없다하였습니다
저희는 젖은 벽지를 다시 해야하니 그부분을 말하니 윗집주인이 안해준다하여 관리인이 윗집주인과 싸우고나서 십만원줄테니 알아서하라해서 관리인이 우리집주인과 합의하에 십만원받고 도배를 젖었던 부엌과 안방만 하기로했습니다
우선 젖은 벽이 말라야하니 천장에 구멍을 뚫고 마르기를 며칠을 기다리는데 뚫은 곳으로 물이 세더군요
관리인한테 전화를 다시했는데 관리인이 짜증을 내면서 우리때문에 부동산 일을 못하겠다 화를 냅니다
그때 조금 다툼을 하고 윗집주인과 관리부동산이 통화 후 관리인이 저한테 전화해서 윗집주인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저한테 사과도했습니다
자기가 성격은 급하고 할일은 많은데 저희일때문에 일이 진행이 잘안되서 화를 냈다고 그래서 그때부터 윗집주인과 직접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집주인과는 한번 통화를 해보지못했습니다
이유는 부동산에서 자기가 관리를 하니까 자기한테 말을 하라했지떄문입니다
윗집주인과 제가 통화를 했고 통화한 그 주에 업자와 윗집주인이 와서 보고갔습니다
그 결과 방수공사를 다시해야하는데 그건 지금은 안되고 3~4월정도에 해야한다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물이 안새게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한거죠
윗집주인은 윗집 세입자가 잘못했다는 말로만 계속 말을하고 업자 몇번 왔다갔다했지만 결국 계속 물이 천장에서 흘러나오고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못참을것같아 2월초인 며칠전에 관리부동산에 전화를해서 우리집주인과 통화를해야겠다 말을 했습니다
이유가 뭐냐 묻길래 지금 상태를 말을 하였더니 또다시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더이상은 관리인부동산과 말을 나눠서는 안될것같아 저희집주인과 통화를 하기로하고 끊고 집주인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집주인과 통화를 나눴습니다 20여분간 통화끝에 윗집주인이 다시 조치를 취하겠다 봄에 방수공사는 하지만 물이 안새게 하겠다
그리고 윗집세입자에게도 주의를 주겠다
그런데 결국 2월6일 또 다시 물이 새네요
며칠전에 통화할때 물이 또 새면 바로 말해라하였고 증거사진찍어놓아라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저희주인에게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안받아 우선 새는걸 말하기 위해 윗집주인에게 말을 했고 며칠뒤에 업자와 윗집에 방문하여 세탁기쪽을 확인하겠다하더군요 그쪽이 의심스럽다고 저희는 윗집주인의 말을 못믿겠다 우리주인과 통화한다고했습니다 전화를 안받아 문자로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습니다 상황을 알아야하니.....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 지금 관리부동산에 있다 문자받고 부동산에 왔다 이따 그집으로 가보겠다 그런데 부동산 사장이 지금없어 조금 기다려야겠다 하더군요
1~2시간후에 연락이왔습니다 윗집주인이 토요일에 공사한다는데요???
공사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었다 다음주 명절이 있는주에 와서 세탁기쪽을 확인한다고만 들었다 말을 하니 알았다고 토요일까지 기다려달라 2달 가까이 기다렸으니까 며칠만 더 기다리라고하여 알겠다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4시경 관리부동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로 또 화를 내면서 왜 여기저기에 전화해서 사람을 힘들게 하냐고.......
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고 집주인이 또 자기한테 전화하고 윗집주인은 또 자기한테 전화하고
자기는 우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못살겠다고...... 그래서 말했습니다
왜 제가 당신과 통화를 안하는건지 아냐고 나랑 여러번 통화를 한것도 아닌데 벌써 두번이나 화를 냈고 지금도 화를 내고있다고
그렇게 말하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듯 화를 냅니다 (제가 녹음까지한게 있거든요 우리주인 윗집주인 부동산까지)
그래서 제가 어찌되었든 당신이 관리인아니냐 그러니 자기는 관리인이 아니라고하네요
그럼 왜 나한테 전화해서 화를내냐 관리인도 아닌데 내가 왜 당신과 통화해야하냐 말하니까
관리 부동산에서 그럼 공사안해도되죠.....
제가 화가나 그런식으로 하시죠 그럼 법대로 합니다 하고 당신과 할말없으니 주인과 통화하겠다하고 끊었습니다
주인한테 전화를 했더니 그 사이 부동산과 통화를했었나보네요
주인이 저한테 화를내고 왜 자기한테 전화하냐고 부동산에 전화해라.....
그래서 제가 부동산에서 저한테 전화를해서 화를내고 자기는 관리인아니고 공사안해준다고했다고 그럼 내가 누구한테 전화하냐니까 젊은사람이 엄마뻘인 사람한테 전화해서 말버릇이 그게 뭐냐고.....
제가 그랬습니다 세입자가 호구냐 봉이냐 왜 나한테 화를 내고 있냐 잘못은 부동산에서 했는데....
중요한건 한마디도 안듣고 자기말만하네요 집주인은.... 결국 그냥 끊었습니다
엄청 긴 글이네요 그런데 너무 화가나고 법적인 조언을 얻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어떤걸로 소송을 걸어야하고 어떤 보상을 받아야하는지 2달정도 동안 물이 새고 곰팡이 생겨서 매일 닦고 아이들 비염으로 아프고 피부염걸린부분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할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마지막쪽에 있는 사진이 처음입니다
수리기간 동아루외부에 기거한다면 일정부분 배상을 받을수 잇습니다. 가전이나 가구의 피해는
감가등으루고려해서 청구해야합니다.
일단 급하게 빼셔야 할거 같으면 내용증명등으로ㅠ주인에게 통보하시고 보증금 반환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곳으로 이사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월세 60 은 부동산 실장님과 합의서 작성하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정작 윗집주인은 친절하게 잘말하는데 우리주인과 관리하는 부동산이 사람을 화나게하네요
가만이 있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지랄을 하고.......
뭐 관리부동산에서 저 없을때 와이프만 집에 있을때 미안한척 왔다고 하네요
지네 식구가 이랫어바...
온동네 소문 다내고 집주인 개씌버른뇽 만들었겠지?
자기가 잘못알았고 잘못말한걸 미안하다는식으로 저희 와이프한테 말했다네요
항상 그래요 전에도 미친척 승질부리더니 나중에 미안하다고하고 또 화를내면서 자기는 저한테 사과한적없다고 또지랄하고 또 미안한척말하고...... 정말 그사람과는 말하기 싫네요
고칠거면 제대로 신속하게 고쳐야하는데 질질 끌고.....
화가나네요
계약서와 함께 첨부된 확인설명서 보면
중개대상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거기에 누수와 관련된 조항도 있구요.
지금도 계속되는 누수라면
중대한 하자로 볼 수 있으니
계약을 해지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중개업자를 해당관청에 신고하시고,
또 임대인에게는 손해에 대한 배상도
요구 할 수 있습니다.(소송시 또는 소송을 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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