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야제에 펼쳐지는 설날 전야제 불꽃놀이는
15곳 이상 도시에서 치러졌는데 불꽃놀이는
오전 0시에 치러졌으며, 전국 각지의 하늘을 밝히는
화려한 불꽃이 새해의 평화와 번영, 행복을 기원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꽃길의 아름다움에 깜짝 놀라는데
스페인 출신의 Maria는 "Tet 기간 동안 베트남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곳의 창의성과 색상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Tet을 함께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으로 베트남어 문장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를 배웠습니다.
베트남 설날 전야제 불꽃놀이와 설날의 거리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지만 베트남인들도
인증샷에 정말 진심입니다.
이들은 페이스북이나 틱톡 이용을 많이 하는데
인스타그램 보다는 더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호이안 강변에 있는 소원배 오두막에서 설날
전야제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Quang Ngai시는 Co Luy 다리 지역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불꽃놀이를 치렀습니다.
미국 관광객이 호치민시에서 열린 불꽃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다낭 한강에서 열리는
불꽃놀이가 인기가 짱입니다.
호치민 불꽃놀이 현장입니다.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는데
수시로 전기도 나가고 전기세가 만만치 않는데
베트남의 야경은 정말 화려합니다.
심지어 전기세 때문에 불을 켜지 않는 구멍가게들도
많지만, 야경에는 최선을 다하는 나라입니다.
호치민 전야제 풍경입니다.
호치민시 몽교(Mong Bridge) 지역의 불꽃놀이입니다.
경제 규모가 더 큰 한국이지만, 저 정도는
아닌데 다양하고 화려한 축제는 부럽습니다.
두 친구 Tram Anh과 Kieu Han, Tuy Hoa City,
Phu Yen은 새해 전야 불꽃놀이를 즐겼습니다.
Can Tho City의 하늘을 밝히는 불꽃놀이입니다.
At Ty 2025의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하노이 수도 하늘에서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Dong Thap의 하늘에서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드론이 빠질 수는 없지요
사이공강 지역에서 드론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불꽃놀이 전에 호치민시 주민과 관광객은 은행 지원으로
지하철 열차를 묘사한 장엄한 드론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다낭이라고 하는 진짜배기 다낭에서
치러지는 전야제 행사 풍경입니다.
Kim Huyen(왼쪽)과 Ngoc Thao는 새해를 기다리기 위해
Ninh Kieu 부두까지 약 30km를 여행했다고 하네요.
Quang Ngai시는 Co Luy Bridge Park에서 새해를 축하하며,
높은 고도의 꽃 전시로 새해 전야를 축하하기 위해
5,000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우리네는 보통 서너 배로 뻥튀기하는데 여기는 사실적이라
마음에 드네요.
10개 언어로 새해를 기원할 수 있는 거대 AI 로봇 2대가
호치민시 응웬 후에(Nguyen Hue) 꽃거리에서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풀가동을 하였습니다.
관광객들은 Dinh Yen, Lap Vo, Dong Thap의
매트 공예 마을을 상징하는 매트 패턴이 있는
미니어처 풍경과 함께 신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나트랑 봄꽃 축제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전야제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입니다.
Arsenino 씨는 나트랑 봄 꽃 축제에서
원뿔형 모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두 명의 프랑스 여성 관광객이 Nguyen Hue 꽃 거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깐토시의 꽃거리를 찾는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꽝남성 탐키 시 광장에서 봄비를 맞으면서도
설날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꽝남성에는 많은 지역에 비가 내렸지만
봄 여행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광장의 모습입니다.
새해를 축하하기 위한 미술 전시회와 불꽃놀이도
오늘 밤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음악을 감상하고, 불꽃놀이를 보고,
새해 전야를 축하하기 위해 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로 모여들었습니다.
호안끼엠 호수는 정말 명물이며, 핫 플레이스입니다.
용춤이 빠질 수 없지요.
타오단 봄꽃 축제에서 아이들은 유니콘에게
행운의 돈을 주고 싶어 합니다.
분재에 진심인 나라 베트남.
살구나무 분재인데 이번에 금상을 받아 많은
팬들이 관심 있게 살펴봅니다.
정말 멋지네요.
수천 명의 호치민시 주민과 관광객이 다가오는
새해 전야 분위기를 즐기고 즐기기 위해
Nguyen Hue 꽃 거리(1군)에 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수천 명 정도가 아닌데,
정말 겸손하네요.
우리네의 설날 전야제와 축제와는 상당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야경에 최선을 다하는 베트남을 관광 대국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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