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 북구 양산동에서 집사람과 아이를
데리고 친구내외랑 외식하고 밤 11시경
집사람 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4살 아들과 돌지난 딸아이 성장과정 사진때문에
엄청 가슴아파하던중 전화는 꺼져있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분실물 검색중에
어떤분이 건국지구대에 가져다놨네요.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네요 ㅠㅠ
모처럼 집사람도 활짝웃었네요
사례하고자 연락처 물어보니 개인정보라
안된다고 합니다.
혹시 보배하시는분일 수도 있기에
글남겨 봅니다 쪽지주시면
작게나마 성의표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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