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인장모에게 일절 용돈이나 꽃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가지도 않습니다
아내 혼자 가거나 아이들이 같이 가지
전 가지 않습니다
장인 장모는 내 부모가 아니니까요
도리가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 생각은 다릅니다
처가 부모들은 피 한방울 섞지이 않은 어면히 남 이죠
명절 생신은 다 챙겨드리지만 어버이날 만큼은
내 어머니에게만 집중 합니다
반대로 아내에게도 내 부모에게 어버이날 무언가를
하라고 얘기 하지 않습니다
자네도 내 자식 같다고 하지만 같은 거지 자식은 아닙니다
결혼 3년차때 아내와 다툼을 알게 된 장모가
저에게 남에 자식 데려다 고생시키지 말라는 말을
듣고 확신했죠
장인 장모는 남 이다
아내분이 뭐라고 했는지가 궁ㄱㄷ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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