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찍 퇴근하여 기분좋게 집에 가려고 회사주차장 빠져나와 한참 좌회전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제 바로 우측 직진차로에서 슬그머니 개택 한마리가 기어나와 횡단보도 위에 정지하더군요
순간 좋던 기분 잡침과 동시에 욕설이 튀어나오려는 찰나 좌회전신호가 떨어지고 ....
출발하자마자 최근 몇달간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사이다같은 장면을 봤네요 ㅋㅋㅋ
너무 기분이 좋던 나머지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경적소리로 화답해주고 왔네요
간만에 일찍 퇴근하여 기분좋게 집에 가려고 회사주차장 빠져나와 한참 좌회전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제 바로 우측 직진차로에서 슬그머니 개택 한마리가 기어나와 횡단보도 위에 정지하더군요
순간 좋던 기분 잡침과 동시에 욕설이 튀어나오려는 찰나 좌회전신호가 떨어지고 ....
출발하자마자 최근 몇달간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사이다같은 장면을 봤네요 ㅋㅋㅋ
너무 기분이 좋던 나머지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경적소리로 화답해주고 왔네요
근데 글쓰신분...예측출발 하지 마세요~
근데 글쓰신분...예측출발 하지 마세요~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을 잡겠다고공권력이 없는 사람이 신호위반 하는거는 정당화가 안되죠~
그러다 또 다른 신호위반 차량과 사고시 본인의 과실도 분명 들어가니까요~
사이다 시원하니 추천은 드리고 갑니다 ㅎㅎ
반대편 마티즈 욕했을 듯~~
택시랑 같이 걸렸어도 할 말 없겠네요.
완전 사이다네요^^
타고 있던 제가 뒤에서 뒷자석 옆 자리를 팡 치면서 "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지 나이도 처먹어놓고 말 많네, 기분 좆같네, 내 내릴겁니다 얼마요?" 하니 경찰이 더 쫄아서는 말도 몬하고..ㅠ.ㅠ
처음 탈때부터 입에 욕을 달고 운전하드만 개새끼 지가 잘못해놓고 욕을 해서 나이 불문 욕한바가지 한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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