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전남 구석진곳에서 애셋을 키우는 로얄로드입니다.
올들어 네번째...
이 시바스리갈 같은 양반과 그 개새끼를 마주친 횟수입니다.
이 미친놈은 보통은 여느 개새끼주인들 처럼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드립을 칩니다.
참고로 이집 개가 우리 애들한테 목줄없이 달려든적이 2번..
(개새끼애비가 중간에 저지)
포인트 아이인가 뭔가 눈을 애들 향해주시하고 으르렁 거리며 달려든적이 2번 있었네요. 물리기전에 간신히 제지한상황이였습니다.(개버지가 잡아당겨도 앞발이 들릴정도 입니다)
아이들과 집에 나설때 들어올때 그 개와 마주칠까봐.
혹시나 물려서 다치지는 않을까.
차에 내려서 아파트 자동문으로 뛰어가는 애들한테 소리치고 아이프한테 안잡냐고 소리 지른지도 몇달 됩니다.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어찌 해야 할까요.
혹시나 사고라도 나면 진짜 개를 찢어죽이고 주인도 죽여 버릴것 같은데....
오늘도 오후에 애들이 물릴뻔했다고 하니....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개목줄안한것 신고하려고 후기등 살펴보니 결국은 순찰강화나 아파트 방송따위로 계도하고 말았다는 내용이 전부네요.
실정법이 따라주지 못하나봅니다.
저로서는 마주치지 않는 방법 밖엔 없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어느 지자체인지..
[우리 개는 안물어요 과태료는 내가 물죠]
그 견주가 목줄 안하고 있을때 부터 영상찍으세요 경찰신고도 출동 시 목줄 하고 있으면 주의로 끝납니다.
괜히 피해보는겁니다. 신고하세요.
다음에 꼭 자료를 모아보겠습니다.
남양주사건으로 유명하죠...
엘레베이터나 입구서 갑자기 사람보면 짖어서요..
그분 어떤 견종 기르는지 몰라도 위협될 정도고 말끼 안통한다면 앞으로 몇번 야구방망이 들고 다니시고 으르렁 거리거나 할때 같이 방망이 들고 덤빈다 싶으면 후려 치세요..
어렸을적 시골에 자라서 개잡는것 많이 봐왔습니다.
이미 마음속으론 된장 발랐지요.
아이들이나 로얄님 가족분들 물리기전에 위협적이다 싶음 먼저 치시고 그냥 개값 물어주세요
전 개 고양이 좋아하지 않지만 싫어하진 않고, 키우긴 싫어요.
내 자식에 공격적으로 드리대면 전 발로 깝니다.
예...그 강아지가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어린자식에 피해주긴 싫습니다.
담에 만나면
민형사로 걸고 넘어지든 상관없이 당신 개를 죽이겠다라고 경고 하려구요.
사실상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목줄 안하는것들 진짜... 꼴보기싫어요
만나면 마구 휘두르세요
그러면서 말하세요
괜찮아요~안찔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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