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개표방송을 3시까지 보다가 자고 6시 20분에 일어나 운동했더니 피곤하네요(다들 피곤하시겠지만)
1시쯤 마누라가 맘카페 난리났다고
김진태가 그때까지 이기고 있어서 춘천 쪽팔려서 어떻하냐고
근데 어떤분이 면단위 부터 개표를해서 그렇다고
2시쯤 대니까 격차가 줄어들더라고요
전 2% 이상 차이 나는거 보고 잤습니다.
전 을 투표자 인데 여기까지 가져가지 못한게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20대 총선에서 1석 가져갔지만 이번에 3석이니까 그걸로 만족하고 22대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대구 놈--
51:46으로 약 5%p차이 허영후보가 졌습니다.
이번에 51:43으로 8%p차이로 허영후보가 승리하였는데, 춘천의 여론이 엄청나게 뒤집어 졌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21대 국회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앞으로 춘천에서도 파란빛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솔직히 김진태가 이겼으면은 춘천사람이라고 쪽팔려서 말도 못했을듯합니다
ㅡㅡㅡ이천놈ㅡㅡㅡ
이번에 인제는 속초 고성쪽으로 지역구가 바뀌어서
아쉽네요ㅠ
영동은 아직 멀었나봅니다ㅠ
권선동도 어차피 미통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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