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여러분,
*기존 민주당의 부족한 점 보완하려 창당했다. - 인정
*진보 진영의 선택지를 넓혀준다. - 인정
*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나왔다. - 인정
여기까지는 인정.
그런데 민주당을 위해, 문대통령을 위해 창당했다? 이런 소리는 하지 맙시다.
민주당 공천 시스템 무력화, 무시하고 나온 사람들이 자꾸 민주당에 묻어가려하지 말고, 독립적, 독자적 노선으로 어필하시길...
어차피 현행 선거구도에서 민주당에 비례표 줘봐야 사표되는건 아시고 하는말씀이죠?
제목 오타 때문에 나도 모르게 흐~ 이러고 입을 옆으로 벌리고 읽었네요 ㅋㅋㅋ
내가 항상 최선이라고 하는 자만이 제일 멍청한거지~
2. 문대통령을 지키기위해 창단한거 맞음
3. 민주당 공천 무시하고 나온사람들이 열린당에 몇명인지?
금태섭이 지금 떨어진게 중요한게 아니죠. 애초에 누구는 경선을 올라갈 기회조차 박탈당했는데
열린민주당을 선택할수밖에 없더군요.
후보들의 면면을 봤을땐 어쩔수가 없던데요.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부터 5번까지 문재인대통령하고 무슨관계가 있고..그사람들이 평소 문대통령에 대한 뭐가
있었는지.....
문재인대통령이 정말 위기에 봉착했을때 몸을 던져가면서 야당과 싸울 국회의원이 과연 더불어시민당 1~5번사이의 비례대표일까요? 열린민주당 비례대표일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