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고초만 격다가 늦은 30대중반전까지 벌어논것도 없고 실패만 하다가 어찌 인연이 되어 둘이 행복하게 살자면서 일만 열심히 했네요 같은직장에서요...
결혼식도 없이 동거하다 혼인신고만하고
계획도없었는데... 덜컥...
아직 실감이 안남니다 창 너머로 아기보는데...
잘 모르겠네요
전 제이름이 싫습니다
누가 부르면 창피 할정도로
그래서 아기 이름은 잘지어주고 싶은데
작명소 가야겠죠?
실수로 후레쉬켜서인지 인상쓰네요
...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죵.
저도 43에 첫 딸 봤어요~ ㅎㅎㅎㅎ;;
진심 죽도록 힘듭니다. 모유가 일찍 끊어져서 100일 전 2시간마다 밥 달라고 울면 분유 먹이면서 같이 졸고~ 배앓이해서 와이프랑 번갈아가면서 하루종일 안아 키우느라 손목, 발뒤꿈치 저리고 ㅠㅠ
근데 느므 이쁩니다 ㅎㅎ 품안에 안고 있으면 행복해집니다.
힘내세요~~~
작명소 갖다줄돈으로 애기분유사는게 더 낫습니다.
이름은 부모나 조부모가 지어주는게 더 의미있습니다
이쁘게 잘 키우세요~
제 오빠랑 동갑이시네요~
이름 이쁘게 지어주고~ 와이프분과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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