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었던일 입니다
어떻게 처리 할지 고민중에 조언좀 듣고자 글 올립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조현병을 앓고 있는 20대후반 여성이 저희 음식점에 방문합니다
의자에 좀 앉아 있는가 싶더니 화장실쪽 들어가다 말고 고객분들 앞에서 하의 탈의하면서 소변을 볼려 앉더랍니다
고객분들의 다급한 괴성에 저희 여성관리자가 제지를 했고
사무실 안으로 들여와 진정시키던증 별안간 양손 손톱으로 얼굴을 할퀴더랍니다
긇혀서 피부가 뻘겋더군요..
문제는 이후부터 일이커집니다,
저희쪽에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보고 경찰쪽에 급히 신고합니다,
도착한 경찰은 설명듣고 시시티비에 녹화된 현장 보여 주었습니다.
그후 보호자쪽도 저희 매장에 도착하였고 조현병이 있는 정신병환자라는걸 듣게 됩니다.
경찰분들도 난감한지 서로 합의하고 좋게 마무리 짓자하고
돌아 갔구요...
책임자인 제입장에선 사정이 그러니 좋게 해결 하고 싶은데
당사자인 여직원은 층격도 컷고 상대방 보호자가 오히려 사과는커녕 당당한 입장인것입니다.
거기서 마음이 상했는지 여직윈이 많이 화가나 있는 실정입니다,
몇일전에 경찰서가서 조서작성하고 폭행죄로 접수 했는데
상대방이 그걸 알고 저희 매장 앞에서 1인시위 한다하고
경찰이랑 짜서 일 벌린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옷벗는 영상 함부로 유출 배포 했다고 하면서 오히려 없는일 만들어서 화를 내더라 더군요...
당장 내일부터 시위 하겠다는데 참...세상 별일이..
영상 배포 한적도 없고요...
좋은 해결법 있을까요?
저 정도의 환자라면 보호자 동행해서 공공장소 다녀야 하는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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