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링크 : https://forms.gle/GyVtkMv3uch3q86JA
저는 5월 26일 15사단 가혹행위를 고발하는 기사의 피해 당사자인 병사의 친누나입니다. 제가 탄원서 서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관련 기사 이후 가혹행위로 고통받는 동생 병사에게 모욕과 조롱은 물론 오히려 가해자의 행위를 두둔하고 옹호하는 시도가 확인되어 여러분께 진상을 바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부디 서명에 함께 해주셔서 생명을 위협한 가해자의 가혹행위를 축소하고 피해자를 욕설로 2차 가해하는 일이 멈춰지도록 도와주시기를 호소합니다.
15사단에서 복무중인 제 동생은 평일 체력단련 시간 중 상상도 못한 가혹행위를 당했습니다. 동생이 팔굽혀펴기를 하던 중 갑자기 지나가던 간부가 체력단련실로 들어오면서 동생과 눈이 마주쳤고 동생에게 다가와 펄굽혀펴기 자세를 지적하였습니다.
간부는 “그렇게 깔짝이지 말고 더 내려가라”라고 말하며 동생의 상의 활동복을 등 위에서 손으로 움켜잡고 상하로 반복적으로 들어 올렸다 하였으며, 무릎을 대고 지시에 따라 팔굽혀펴기를 해내려는 동생의 다리를 발로 툭툭 치며 “차라리 정자세로 해라”고 지시했습니다.
동생은 극심한 고통과 신체적 한계를 여러 차례 호소하며 중단을 요청했으나 간부는 이를 묵살하고 자신의 불법적 지시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동생은 콜라빛 소변 이상 증세로 국군포천병원에 후송되었습니다. 군 병원에서는 24년의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25년의 8사단 일병 사망 사건에서 확인된 근육이 녹아내리는 횡문근융해증과 심장 부정맥 의심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후 민간병원 검사에서는 근육효소 수치(CK)가 정상 범위를 훨씬 초과한 77,380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동생은 심장과 신장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외관상 드러나지 않는 통증과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다시는 다른 누군가의 아들, 동생이 같은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힘겹게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제 동생이 추가적인 피해 없이 안전하게 복무를 마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서명 하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억울함 속에 있는 한 병사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꺼내는 힘이 되고, 공정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큰 울림이 됩니다. 부당한 명령으로 인한 가혹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부디 외면하지 말아 주십시오.
부모님의 아들이자 동생인 제 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4년5월 사망한 12사단 박태인훈련병.
작년9월 군부대마라톤 에서 숨진 지수혁일병도
근육이 다 녹아내리는 횡문근융해증(열사병)으로
사망했는데 이번에도 15사단에서 또 횡문근융해증으로 병사가 죽을뻔했다니!
지금도 이런가혹행위가 멈추지 않다니
정말 너무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현재 복무중인 군인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소중한 일상의 자유 대신 자신의 생명과 안위를
나라에 맡긴 병사들을 명예롭게 대우해줄수는
없습니까!
제발 많은분들이 관심갖고 함께 해주시길 바랩니다
힘내세요!
내가 너무 옛날 군생활을 해부렀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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