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도 안 했고 자식도 없는 미혼입니다만, 요즘 인터넷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 기가 차서 글 몇 자 적어봅니다.
언제부터인가 본인이 못나고 힘든 걸 죄다 부모 탓으로 돌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더군요.
"금수저가 아니라서", "유전자가 별로라서", "지원을 안 해줘서..."
심지어 부모를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원망을 쏟아내는 글들을 보면, 솔직히 정신 좀 차리라고 뒤통수라도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 이 험한 세상 내 발로 걸어 다닐 수 있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부모님 역할은 다 하신 거 아닙니까?
남들처럼 유학 못 가고 집 한 채 못 물려받았다고 부모를 무능력자 취급하는데, 부모 본인들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입고 싶은 거 참아가며 우리 학교 보내고 밥 먹여 키워준 그 시간은 공짜인 줄 아나 봅니다.
똑똑한 머리, 넘치는 재산 못 물려줬다고 원망하기 전에, 본인은 부모님께 어떤 자식이었는지 한 번이라도 생각은 해봤는지 묻고 싶네요.
부모님은 우리가 세상에 나올 때 본인들의 젊음과 인생을 통째로 갈아 넣었습니다. 그분들이라고 왜 더 좋은 거 안 주고 싶으셨겠습니까? 그게 본인들의 한계이자 최선이었을 텐데, 그걸 두고 '유전자가 나쁘네, 수저가 어쩌네' 하는 건 정말 천불 날 일이죠.
나중에 부모님 떠나시고 나서 '그때 효도할걸' 하고 질질 짜지 말고, 지금 옆에 계실 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 탓, 환경 탓하기 전에 본인 인생이나 똑바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답답한 마음에 혼잣말 좀 해봤습니다.







































집에서 처놀구 등꼴 브레이커들 사회 1인분도 안되는 영향력 제로들
부모님 없엇음 자기들 세상살지도 못하는데
오늘도 두다리로 맛난거 묵고 걸어댕기고 다 부모님이 준 선물♡♡
그냥 한심한 벌레새끼들이죠 뭐
SNS를 끊어야 하는데 병신들이 SNS 가짜인생 보면서 부럽다 어쩌고 내 신세는 저쩌고 부모 잘못 만나서 이딴인생 어쩌고 하면서 가짜인생 따라하며 그걸 또 SNS에 쳐올리고 또 병신들이 보면서 따라하고 무한증식...
후..
당신들의 자식들도 그런 말을 안 하게.
살다 보면 부모님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저는 그랬어요..
때로는 서운했고 때로는 이해되지 않았던
기억들도 분명 있죠
그런데 가만히 돌아보면 그분들도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었고 처음 해보는 부모 였다는 걸
이 못낫놈이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넉넉하지 않아도 내 끼니보다 자식 밥을
먼저 챙기던 손 힘들어도 내색 없이 등을
돌리고 한숨 삼키던 밤 말 한마디는
서툴렀어도 결국 행동으로 보여주던 마음들…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 안에는 분명히
사랑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부족했던 부분만 기억하기보다
그분들이 우리에게 건네준 시간과 희생도 함께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어딘가에서 조용히 우리를 걱정하고 있을
그 마음을 생각하면 오늘은 조금 덜 원망하고
조금 더 이해해보고 싶어집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누군가의 부모가 될지도
모르는 인생이니까요 오늘은 조금 덜 원망하고
조금 더 이해해보고 싶어집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ㅇㅇㅇ탓으로만 돌리는
의지박약 자존감 상실
허나 분명 짚어보아야 할 문제점도 있다고 봅니다
현 사회 청년들
이전 우리 때와 다르게
더 치열한 경쟁 속에 내몰리며
취업난 허덕이고
성적과 외모지상주의 인해
녹록지않은 현실 마주하며
오죽하면 한국을 자조하며
헬조선이라는 말까지 생겼을까요
요지는 위에서 말한 두둔하는 게 아니고
ㅇㅇㅇ탓으로 돌리는 현실이 안타까워서요
그 중에서도 부모 은덕 알고
됨됨이 바른 청년들 더 많으니
한국 미래는 지금보다 더 밝다고 봅니다
남탓,환경탓 하죠
대가리속엔 그냥 일방적인 일확천금만 생각하는 새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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