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강아지랑 여의도 샛강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요즘 날도 따뜻하고 숲길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근처 유치원 아이들 2 ~30 명이 야외 수업을 하고 있었고
근처를 지니던 저는 목줄이 아예 없는 한 10킬로 정도 되는 푸들과 마주 쳤구요. 한 3~40 미터 정도 뒤에 건장한 체구의 개주인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이 바로 옆 5~10미터 인쪽에 있었고 막 뛰어 다니는 중이라 위험해 보였구요
저는 서울시와 서울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다가가서 자극이 안되게 최대한 정중하게
"선생님 아이들이 많으니 개 목줄 좀 부탁 드립니다"
하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렸더니 처다 보면서 고개로 저리 꺼지라는 듯 옆으로 까딱 까딱 하네요.
그래서 다시 "선생님 아이들도 많은데 목 줄 좀 부탁 드립니다" 하니
"아이 씨 뭔데? 꺼져!" 꺼지라고" 라고 하면서 니기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반말로 욕을 섞어 이야기 하네요
"제가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하고 있어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목줄 좀 해주세요" 하니 계속 소리를 지르길래
바로 옆에 아이들이 있어서 피해가 갈것 같아서 일단 알았고 아이들도 있으니 저쪽 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고 아이들에게서 멀어지려고 하니
몇발자국 안가서 다시 반말에 욕지거리 섞으며 목소리 높이길래 다시 조금 만 더 가자 애들 있으니 듣는다 하며 달래서 자리를 조금 더 이동 하였고 (동영상)
아이들 한테서 조금 멀어져서 "왜 욕하고 반말이냐 개 묶으면 되지 그러다가 아이들 물리면 어떻게 하냐? "하니 때릴듯이 와서 얼굴 드밀고 재수 좋은지 알아라 담에 보자 뭐 또 같은 레파토리 입니다
사람들 모이고 하니 제가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고 ㅈ같이 이야길 했다네요, 애들 앞에서 욕하고 시비 걸었고 이동도 자기가 했다고 거짓말 하네요.
그래서 비디오를 찾아봤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쯤에서 알겠습니다 아까 욕해서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가는데 계속 반말에 막말하면 때릴듯이 수차례 위협해서
나도 화가나서 반말로 너 그럼 이거 온라인에 한번 올려서 누가 잘못했는지 볼까?? 물어보니 올려 ㄱ새끼야 올리라고 하며 욕하네요. 그래서 그래 내가 보배 하니 거기 먼저 올려 줄께 했더니 그러라고 합니다
그래서 올립니다 올려 달라고 했으니 올려 드려야죠
그리고 자리 이동 누가 하자고 했는지 !! 소리 지를때 누가 여기선 조용히 하고 저쪽으로 가자 아이들 있잖냐고 했는지? 너는 계속 반말하고 나는 존대한거 시리즈로 계속 올려 드릴테니!!
그리고 내가 동안이라 그렇지 내가 나이는 더 먹은거 같은데 어따 데고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짓거리니?? 얼굴 늙은게 자랑이냐??
그리고 너 그 따위로 인생 살지마라.
돼지 같은 근육과 덩치 키워서
열심히 남들한테 봉사하고 힘든 사람 도우며 살아도 모자른데, 그렇게 남들한테 막말하고 반말하고 애기들 안전도 무시하고 너 나중에 다 벌받아!! 천벌!!
그리고 니가 분명 반복해서 올려 올려 했고 그래서 너 쪽팔릴까봐 일단 맛보기로 니 뒷통수 나온것만 하나 올린다
너 끝까지 사과도 안하고 욕하고 가던데
반박 하려면 해라 비디오 더 있으니!!
개새끼 두마리밖에 안보이는데요?
영상 잘못 올리신것 같아요.
패션은 개인의 취향이죠
지인들도 볼테고.. 친척들도 볼텐데.. 좋겠어요~ 회사는 쪽팔려서 출근은 할려나?
등에 A급 도장인가?
개썅~~~~~
니개도 불쌍하다 개만도못한 주인때메
다리는 좀 짧고 비게는 많지만 이해하세유
공정과 상식이 없는 새끼인듯
2. 동영상의 말투를 보니 이런저런 시비를 많이 격을듯.
112전화하니 시청당직실전화하세요 ㅎ
퇴근시간에 1시간걸려 당직자 오셔서 구두조치하더라구요
저는 그전에 피했고...
멍멍 멍멍멍하면 알아들었을텐데
견주 대갈통쪽으로 개발로차서..뚝빼기를...빡
팔벌리고 걸어가는 꼬라지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청에서 활동했던 경험이라 쓰신내용과
실제발언은 서울시 순찰대 활동중 이다라고 쓴것
사실관계 확인 해주실 필요가.. 사칭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개 뒷모습이라고 하셨죠?
개는 상관 없지 않나...
다른 사람 부르는 줄 알고 안쳐다 보잖아
개새끼 두마리인데 어딜보고 애기하신건지?
사람에게 말을 하세요 개새끼에게 말걸지 마시고 답답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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