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 군포시 근방에 있어 지금 포털에서 이슈중인 벤츠 횡령사건에 대해 저도 최대한 돌아다닐때 벤츠차량을 유심히 지켜볼예정입니다.
몇년전 군포에 한 건물에 전세로 거주하였고, 전세만기 당시 해당건물에 문제가 있어 연장을 하지않고, 보증금 반환을 요청하였으나,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였고, 집주인에게 100여차례 통화시도 + 집방문하였으나 만나지 못함.
정말 열불이 날정도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몇날 몇일을 밤도 세우며 이게 흔히말하는 전세사기인가 싶어 경찰서도 가봤지만 "사기"라는 증명을 제가 해야했고, 고소장 접수도 못함. 그뒤 법적조취를 준비하던중 저를 소개시켜주셨던 부동산 사장님께서 "해당건물에 자기딸 학원을 오픈하느라 돈이 없는것 같다" 라는 얘기를 듣게됨(당시 부동산 사장님 집주인은 친한관계였음)
방문해보니 실제로 건물 상가에 학원이 들어옴.(원래 사무실이였음) 학원에 들어가기전 집주인 카카오톡으로 딸 사진을 봤고 방문해보니 화장을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거의 일치했음.. (전세 만료 일자 7월10일 학원 오픈일자 7월말)
그뒤로 몇개월이 지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았으나, 이자도 없었고, 제일 중요한 집주인의 사과도 없음... (진짜 사과 한마디했으면... 아오..)
저는 그뒤로 오산에 거주하였고, 최근에 다시 안양으로 이사를 오게됨..
작년7월경 해당건물 주변을 지나가다가 학원을 보게되었는데,
내돈 제때 안돌려주고 차린 학원이면서 왜 아직도 영업을 하고있는거지? 저기다니는 원생분들은 아실까 싶기도 했음
(당시에 불은 꺼져있었음)
홧김에 그날 집에와서 해당학원에 리뷰를 작성함 "전세 사기 쳐서 차린 학원" 해당글은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는 카카오맵에 올림 (억울한 부분도 있었지만, 해당학원이 어떻게 차려졌는지 다른사람에게 알릴 필요도 있었다고봄)
작년 12월 제가 고소를 당했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옴 "허위사실 명예훼손 + 업무방해"....
그뒤로 소개시켜준 부동산에 방문했고, 몇년전 사건이 기억이 나는지 경찰서에서 부동산사장님께 전화할지도 모른다라는 얘기가 오갔고, 혹시 집주인과 연락이 되냐 사과의사를 전달하고 싶다... 라고 했는데 부동산 사장님도 집주인에게 몇백만원 사기를 당해 차단당했다는 얘기를 들음..
읽든 안읽든 뭐가됐든 잘못은 한거니깐 집주인 배우자에게 따님 학원관련 사과의사를 전달했으나.. 역시 차단 당함...;;;;
그래서 찾아가서 사과할까 하다가 학원블로그에 사과의사 전달했으나, 경찰서에서 전화옴.. 그런거 하지말라고 협박같다나..... (이때 깨달은게 집주인 딸은 맞구나, 집주인 딸이 아니였으면 자기가 집주인 딸 아니라고 했겠지)
몇일 뒤 경찰서에 방문해서 성실히 조사 받았고, 경찰조사 "불송치" 검찰조사 "사건자료반환" 으로 종결 그런데..... 고소인이 "이의제기" 신청함....
전세 보증금 반환 제때 받지 못한 피해자는 난데, 무슨법이 이따구임..?????
아직도 우리나라는 수많은 사기 피해자가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나가고 있는데, 내가 진짜 전세사기 피해 뉴스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지는데 무슨 법이 이따구임??????? 왜 가해자를 보호함?
사건요약
1. 몇년전 군포에서 전세보증금 제때 반환받지 못함
2. 부동산 사장님께 보증금 반환시기에 자기딸 학원을 차리느라 돈이 없다는 얘기를 들음
3. 보증금을 뒤늦게 반환받고 오산으로 이사를 갔다 최근 다시 안양으로 이사옴
4. 우연히 해당건물 지나가다가 학원을 발견하고 "전세사기 쳐서 차린 학원" 이라고 리뷰작성(카카오맵,7월)
5. 작년12월 업무방해 +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으로 고소당함
6. 집주인 배우자에게 해당사건 사과의사 전달했으나 차단당함
7. 당연히 해당사건 "사실"기반이기에 불송치 떳으나 고소인이 이의신청함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딴거 없애야된다고봄
사기꾼들아 제발 아가리 닥치고 조용히 살아라
&해당사건 추후 고소인이 사건을 키울경우 모든 사건자료 캡쳐해서 올리고, 언론에 도움을 받을까 생각중...
사기여건성립도 안되고...보통 전세보증금은 집이 나가야 주는경우가 대부분임
내가 원하는날 달라고 주는 집주인 10명중 한명있을까말까함 그리고 법적으로 해바야 민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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