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하다보면 정상인 같아 보여도
'하아 이 시키 버러지 냄새가좀 나는데....' 이런 느낌의
사람이 있어요.
툭툭 쳐보면 대부분 버러지인거 들키고 일밍 아웃을 하는데
그래도 뻔뻔하게 버티는 인간이 있단 말이죠.
그런 인간들을 오랜 기간동안 관찰을 하면 말입니다^^
대부분 가정불화로 고민글을 올려요.
고민글 조차도 버러지 습성이 남아서
교묘하게 자기 잘못은 쏙 빼고 상대 탓으로
몰고 간단 말이죠.
그래봤자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왜 저럴까 싶어서 더 관찰해 보면.....
'난 정상적인 가정을 가지고 불화를 고민하는
정상적인 인간이다'를 주장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 인간이 일베충이라는 조건을 놓고 보면 그 불화의 원인과
진행과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버러지라는 것을 숨기고
가정 불화를....묻더라구요.
물론 주작하는 버러지도 있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천사가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결론은 게시판 버러지가 사회생활도 비정상....
자기 가정도 비정상.....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이게 참.....보이더라는 거에요.
참고로 제가 카센터 한다니까 만만하게 보고 덤비던
버러지들 있잖아요.....어제 시간을 내서 그 중에 2명을 추적한 결과.....
1명은 제 지인이더라구요......ㅜㅜ
현실에서 쓰레기로 살더니 넷에서도 정체 숨기고 그 지랄을......ㅜㅜ
왜 만만하게 보죠?
본인들은 뭘 한다는데요?
예전 채팅으로 여자 꼬시던 시절을 보면
배송일 하는 저보다는 차라리 백수가 더 인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온라인 포기하고 오프에서 얼굴로 승부를.......
6명한테 동시에 들이 댔다가 6명이 다 좋다고 해서
한동안 숨어 살았다는.....
크...
형수니임~~~~~~~~
제 아내처럼 성격이 나빠지는 거에요.
컥 @.@
형수니이이이이이이임!!!!~~~~~
정의롭게 일찍 죽는거 보담은 비겁하게 좀 더 사는게 나아요.
소문나면 무서울낀데..
그 이후로 저러는 거에요.
어느 글을 반성해야 할지 잘 모르겟네요.
마누라 부라 킁킁@@
색드립 잘친다고 자부하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저희 가정과 비교했을때
남편분이 매가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제가 결혼후 깨달은 것이 '매 앞에는 장사없다'와
'비겁하게 오래 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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