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주 예전에 나온 단어인데요.
뭔 말인가 하면요.
돈이 돌고 돌아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그 해석의 문제가 좀.....
님이 회사일 끝나고 정상적으로 퇴근을 해요.
버스를 탈 경우 버스비만큼의 돈이 순환이 되요.
그런데 걸어 오다가 음주차에 치어서 죽을 경우.....
님을 후송하는 구급차비용과 장례식 비용등등...아주 많은 돈이 움직이죠?
정상 퇴근의 경우 경제효과 넉넉잡아서 2천원.....
사고로 죽을 경우 경제효과 최소 2천만원......
돈이 얼만큼 돌았냐를 따지는게 경제효과에요.
이해가 어렵다면
님이 월급을 300만원 받아서 차곡차곡 안쓰고 모은다면
경제효과는 0원...
그런데 월급이 통장을 스치고 지나가서 잔고가 없다면
경제효과는 300만원......
뭔가 일을 벌이는데 있어서요.
'경제효과가 100억원이다'라고 하는 것은
100억의 수익이 난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100억이 움직인다는 거에요.
그게 적자라고 해도 '경제효과'는 100억인 겁니다.
자...우리가 표를 주어야 하는 사람들이 사용해야 할 단어는 무엇일까요?
1. 기대되는 경제효과
2. 기대되는 수익
국민이 멍청하면 정치하기 참 쉽죠?^^
정치아야기 라고 신고 하시려면 하시던가....
하시고 계속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시면 됨.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이 많았었죠.....
근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결과는 대기업들 사내유보금이 역대 최고 찍고 있다합니다.
낙수효과 기대해서 혜택주면 모합니까? 대기업들도 몸사리고 돈 안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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