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첫 글을 남깁니다.
휠 크랙이 생겨서 새 휠로 바꾸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용접해도 탈 수 있다기에 15만원에 용접을 했습니다.
근데 다음날 공기압 270 정상인데 40까지 내려가서
방문했더니 타이어를 물에 담가서 확인했다고 하는 등 조치를 취해주셨는데
또 바로 다음 날 100까지 내려가며 경고등이 떴습니다.
사장님 하는 이야기는
1. 타이어가 딱딱해서 그렇다.
2. 타이어가 오래되어서 그렇다
3. 사람이 용접하다보니 미세하게 오차가 생길 수 있다.
방법은
빵빵하게 넣고 바람이 빠지면서 착 붙을 것이다.
중고휠 40~50하니까 바꿔야한다.
계속 그러면 계속 오시라. 계속 조치를 취해주겠다.
하시는데
제 생각에서 저러다가 휠 바꾸라 할 거 같네요.
저는 여자고 차알못입니다.
뭔가 냄새가 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정말 그럴 수 있는건가요.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용접부터해 도금까지
선반 밀링 열처리 가공까지
대단한 기술력이라 생각했습니다
사람 안쓰고
부지런하면 망구 좋은 멋진 기술이다고
탄복한적 있습니다.
휠 자체 코팅하고 페인트가 있어서 그거 새로 해줄 능력 아니면
열처리까지는 못하고 열응력이 남아 있을 거에요.
안하는게 좋을 듯요.
뭐 암것도 없는디유
神도 아니고요
안배우신건지.. 필기시험에도 나오는뎀....
일단 제 사견으로 볼때는
휠 연마가 재대로 안됬을수 있어요
잘하는 카센타집이나 타이어집가시면 아마 쉽게 고쳐질수 있을껍니다
일전에 휠에서 바람이 계속 미세하게 새길레 아는분 소개로 카센타 갔더니 휠 연마 해서 잡아 주신적 있습니다
호달달
승용차 38전후가 정상
회전하는 물체는 바란스를 잡아야 합니다
특정위치에서 정지 하지 않게 똑같은 무게로 맞추는걸 바란싱이라고 합니다
용접을 하고 바란스를 잡지 않았다면 고속회전시 심하게 떨림현상 생깁니다
새휠로 바꾸세요.
실력도 없는곳을 또 믿게요?
공기압이 psi가 아닌 kpa로 보여지는
방식인가보네요
그리고 용접해야하는 크랙이면 몇달타고 팔거아님 교체를..
타이어 빵꾸
노후타이어
구찌문제...중 하나임
오차범위가 조금 있음.....0.003 정도.....
그니까 월글님이 오해를 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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