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광주는
새벽부터 비가 추적추적 나립니다.
배는 고픈데..
점심은 먹어야 하는데..
갑자기
베트남 음식이 땡깁니다.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이쪽에선
딱 한군데에서 파는
"분 더후 맘똠"이 땡겼는데...
문을 안 열엇..... ㅜ.ㅜ
바로 근처에
"분짜"괜춘한 집으로 갑니다.
반미(베트남식 쌀로만든 빵)는
두개정도 포장해서 왔습니다만...
이집 분짜는 참 괜춘합니다.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먹는 내내
한쿡쌀람은 저 혼자밖에....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Aki3_xKWX4
그냥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입니다..
그나저나
점심만 먹었다 하면
저녁은 또 뭘 먹을지 고민이군요...
다들
금욜 오후에도 화이팅입니다.
made by 리틀보이님
제가 베트남 끈은 짧지만 욕은 귀신같이 알아채우@_@키키킼
느끼함도 딱 잡아주고ㅋㅋㅋ
점심먹었는데 분짜 또 먹어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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