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간 일하고서
반띵치 인건비를 챙긴 허허그놈참2
단정히 리발도 좀 하고
난닝구를 사야 하니 나가봅니다.
헉~!
저번에 문 닫았던
쭝국 식당이 문을 열었군요...
뽀끔밥 하고
경장육사(경장육슬)를 주문해 봅니다.
경장육사는
채썬 돼지고기 뽀끔을
다른 몇가지 채썬 야채와
"깐두부"에 싸 먹는 음식입니다.
아....
쭝국 음식중에 이렇게 담백한 음식도 있답니다~ㅎ
이집이
동북계열(연변/하얼삔) 음식을 하는데
연변식 순대도 판매한다하니
다음엔 연변식 순대도 먹으러 가 보겠습니다.
(광주/광산구 월곡동 545-4, 취향원)
아...맞다...
고려인 마을도
한번 털러 가야 하는데 마리죠....
"마르코프차(당근김치)" 괜춘한 집이
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어딘지 몰라서....
암튼
담엔 고려인마을 식당을 좀 털어보겠습니다.
배부르고 기분 좋네요
중국집은 짜장,짬뽕에 탕수육 아니면 깐풍기밖에 안먹어봐서 ㄷㄷㄷㄷ
광주 가게되면 필히 물어봐야지 ㅋㅋㅋ
그리고 저도 포두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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